[MagazineDUCCO] 슬램덩크 어패럴 도전해볼까?
“농구 좋아하세요?”로 시작한 그 만화. 우리에겐 인생만화가 되었고 이젠 “슬램덩크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도 유효할 듯 합니다.
[MagazineDUCCO] 슬램덩크 어패럴 도전해볼까?
마이클 조던은 은퇴한지 오래지만 요즘 나이키 간판이 이렇더군요. 나이키와 에어조던 브랜드가 동급. 언젠가는 나이키가 슬램덩크 라이선스를 내재화 하지 않을까? 마음대로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일부 시도가 있긴 했습니다.
나이키 에어조던과 슬램덩크의 콜라보.
에어조던 매니아로 조던 시리즈 발매일에 이태원 나이키에서 줄 좀 서보셨다면 이미지만 보고도 아시겠죠. Air Jordan 6 retro “SLAM DUNK”
박스 패키지도 슬램덩크 팬심을 자극해 구매욕을 일으키기 충분한 제품입니다. 발매가는 30만원.
일본 여행 중에 이런 섹션이 있어 심쿵 했었죠. 다들 일본 꼼데가르송 매장에 부지런히 줄을 서 옷들을 쓸어 담아 오시던데 슬램덩크 팬들은 여기서 쓸어 담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나다를까 이렇게 각국의 슬램덩크 팬들이 제품들 둘러보고 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렇게 두 장의 티셔츠, 강백호의 “Rebound”와 서태웅의 “Advance”
물론 정대만과, 송태섭, 그리고 잘 찾아보면~ 채치수와 안경선배 제품들도 있답니다.
가격은 엔화 기준 3,700, 국내에서 직구대행 형태로 동일 상품 판매를 하고 있는 셀러를 찾아보니 무려 9만원 선. 제품이 마음에 든다면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어떨까요? 이 정도 라인업으로 국내에서 판매해본다면?
너무 덕후템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ㅎ
저는 정대만 티셔츠와 멤버들 달리는 수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일본에서도 슬램덩크관련 물품이 많이 없더라고요.ㅠ 아쉽습니다..
여기 있는 Loop 티셔츠와 수건을 가지고 계시군요! 완전 취향저격. ㅎㅎ
동감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아 아쉽더라고요.
서태웅티는 ㄷ ㄷ ㄷ
심쿵한데요.
슬램덩크 매니아를 위한 물품이네요.
저도 다 가지고 싶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