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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디스토어스] dStors - 스팀 생태계의 판도를 바꿀 댑이 나왔습니다.

in #dstors6 years ago (edited)

앗.. ㅎㅎ 주노님께서 직접 나오셨네요 ^^ 사용성, 환금성등에서 우월한것 같습니다. 물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더군요. 스토어 토큰에 대한 가치가 충분히 반영될 경우 최저가 및 물류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여겨집니다. 추가적으로 홍보만 제대로 된다면 가상화폐 진입 장벽까지도 무시할 정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현상인거죠 ^^

한가지 아쉬운 것은 스토어 토큰이 스팀과 패깅을 했다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최종적으로 dstor에 가격 표시는 USD와 같은 기축통화로 표시가 되고 내부적으로 스팀이나 스달로 최종 결제가 될 수 있으면 스토어 토큰도 통화 가치를 조금더 유지를 할 수 있고, 가격적인 비교도 수월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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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토큰은 스팀하고 패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서를 직접 쓰신 분이 제게 다시 한번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어리석은 방법이기에 절대 쓰일 일이 없답니다.ㅎㅎ
판매자가 원하는 지불방법에 따라
비트코인, 스팀, 스달, 달러, 크레딧카드, 페이펠 등등
디스토어는 모든 지불방법에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스토어 토큰은 확실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절대 쉬운길을 선택하지도 않았고
디스토어의 성장에 따라 토큰가치 또한 상승할 것 또한 생각하고 있는 바입니다.
스팀을 임대하는 분들도 그 혜택을 볼수 있게 되길 바라고
그렇게 되기 위해 토큰의 보상분배 부분에 파워다운 장치등도 포함시켰습니다.
스토어 토큰의 벨류가 스팀을 상회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게 아닙니다.ㅎㅎㅎ
그럼 임대하신 분들도 무척 좋으실텐데.ㅎㅎㅎ

추가^^ 스토어 토큰의 벨류가 커질 경우엔 (토큰을 사고 팔수도 있기에)
바이어와 셀러에게 지불되는 토큰의 양은 조정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초기 임대자는 임대로 확보하신 보유 토큰의 가치상승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대된 스파는 언제건 회수할 수 있으니 늘 본전은 확보하고 계시는 것이고
토큰의 가치상승에 따른 꽤 괜찮은 투자보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더욱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가 되었네요. 스팀 패깅이 가장 걱정되었는데, 이것에서 자유롭게 세팅한다고 하면 정말 이상적이네요. MVP잘 나와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토큰 inflation rule에 대해서는 읽었는데, 가장 첫 글에 풀어내기에는 무거워서 우선 제일 간단하고 요약본만. ^^

상세한 추가설명 감사드립니다. 대표분이 한국에 계셔서 연락이 닿으면 꼭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

제이님이 디스토어에 관해 포스팅으로 잘 설명해 주셨으니
읽는 분들도 더 잘 이해가 되리라 생각해요~^^
스파임대에 관한 부분도
디스토어의 수익의 일정 부분을 스파업을 할 계획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스팀 투자)
아직 정확한 사항은 아니지만 디스토어가 잘 성장함에 따라
충분한 스파를 갖추게 되면 임대 스파또한 불필요한 부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코인을 분배해야 하기에)
그 경우 초기 임대로 코인을 획득하신 분들에게 더 이익이 있을 것 같네요.

아흐 ^^ 감사합니다.

댓글 쪼금 더 추가 했어요.
확인하세요^^

추가된 부분 잘 봤습니다. 네, 사실 모든 SMT 프로젝트들의 최종 목적지는 스파가 불필요한 상황이 되는거죠. 스토어스 코인 자체가치와, SMT 기반이기에 자체 업보팅을 통한 스토어스 코인 배분이 가능하니까요. ^^ 스파 임대는 스팀이라는 생태계 위에서 자생하기 위한 초기 단계인거죠. 물론 스팀"잇" 추종자 (아직도 있으려나..)들에게는 슬픈 소식이 되겠지만, 스팀 생태계에는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상세 설명 감사드립니다.

창립자도 많이 바쁘실 거예요.
그리고 창립자는 한분이 아닙니다.^^

아, 맞네요. 창립자라는 말이 잘못되었네요. 대표로 수정해두었습니다. ^^

글을 수정까지 하실필요는 없어요~^^
칼리가 회사의 대표로 있습니다.
든든한 조력자인 코파운더가 한분 더 계시고
그분은 조용히 필요한 부분을 계획, 지휘하실 뿐입니다. ^^
모든 핵심 팀원들이 아주 열심히 맡은 부분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러울 뿐 입니다.^^

나도 처음에 스토즈 토큰이 스팀에 페그되어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님의 설명 내용 중 '지불방법에 따라 비트코인, 스팀, 스달, 달러, 크레딧카드, 페이펠 등등 디스토어는 모든 지불방법에'는 '지급 수단에 따라 비트코인, 스팀, 스팀달러, Stors 등의 cryptocurrency와 USD, 엔, 위앤, 유로, 원 등의 FIAT에 모두'로 수정하는 것이 어떤가요?

한편, 판매자는 cryptocurrency의 아주 높은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cryptocurrency가 아니라 자국에서 통용되는 법화(fiat;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원화)로 판매 가격을 제시하려고 할 것이에요.

이에 대해 구매자는 자기 나라의 Fiat로 구매하려고 할 거예요.

따라서 dStors라는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매매가 구매자와 판매자가 동일한 fiat를 사용하는 권역에서 이루어져 거래가 블록화할 가능성이 매우 커요.

물론 전통적인 commerce와 e-commerce에서처럼 dStors에서도 판매자와 구매자가 환위험을 감수하고 현재의 기축 통화인 USD로 거래하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

(구매자와 판매자가 거주하는 나라의 외환 법령 위반 여부에 관한 검토는 아주 중요하지만 여기에서는 안 할게요.)

Fiat로 거래하는 그 경우 dStors가 스팀 기반 마켓 플레이스라는 기본 개념이 무색해지기는 해요.

즉, '스팀 기반'은 스팀파워로 표시된 자본을 끌어 들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요.

그렇더라도 dStors가 초기에 인기를 끈다면 SP 수요가 증가하여 스팀 가격을 상승시키는 동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나의 경우에도 일단은 보유 SP 중 1천 SP를 임대했는데 추가 임대를 위해 스팀 추가 구매를 검토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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