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200422

in #dotd4 years ago

Dump of the day

두 달 정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 하다 보니 개인 도메인이 만료된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5년이 넘는 기간으로 결제를 해놓고 잊고 있었습니다.
도메인 관리 업체에 로그인 할 일이 없으니 휴면계정이 된 데다가, 그사이 업체가 업체명을 바꾸면서 계정 정보를 바꾼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도메인 만료 관련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도메인이 아예 날아가기 전에 연장은 성공했네요.

도메인 결제하는 김에 알아보니 .kim 도메인도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연 15불이네요.
본명으로 도메인을 만들어볼까 고민이 됩니다.

Amazon_Route_53_Domain_Registration_Pricing 에서 도메인 가격 확인 가능합니다.


나는 텔레그램 N번방에 있었다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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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이름 자체로 도메인을 만들 수 있다니. 연 15불이면 왠만한 도메인값보다 싸고.. 에버슬롯님의 메인 홈페이지도 궁금하네요 :)

홈페이지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ㅋㅋㅋ 저란 인간의 무엇을 드러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한지 10년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

블로그, 홈페이지같은 매개체로 나 자신을 표현하고 불특정 사람들에게 공유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하기도 어려울만큼 어려운 일이지요. 그걸 이겨내고 (스팀잇을 발판삼아 조금씩 글을 써오던 것이 도움이 되었고요) 네이버 블로그를 열어 이웃들과 조금씩 소통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네요. 범위와 깊이를 조절하는 것도 힘들고 들쑥날쑥한 기분이고. ㅎㅎ 이러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에버슬롯님의 홈페이지가 생기면 꼭 북마크 해놓고 수시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화이팅!

레일라님은 엄청 꾸준하게 글을 써오시고 계시는데요 ㅎㅎ
이력서를 잘 관리한다거나 여러 매체로 분야를 나눠서 관리하거나 하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페이지가 있어도 뭔가 계속 업데이트하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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