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에서 등을 마구 긁는 메리

in #dog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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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서 이렇게 뒹굴면서 등을 잔디에 긁어요. 냄새를 묻히는 건지 등이 가려워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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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장난감이나 간식이 있어도 이렇게 등을 갖다 대고 긁으면서 자기거라고 표시하곤 합니다.
똘이는 이런 게 없는데 메리가 유독 소유욕이 심한 건지 이런 행동을 자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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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메리 귀엽네요~
저런 행동이 본능이라고 하더라고요~ 건강한 아이들만 하는 행동이라고 들었어요~
냄새를 묻혀서 친구들에게 어디 다녀왔는지 알려주는거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가만히 지켜봐주는게 아이들 본능을 지켜주기 위한 반려인의 자세일지도 모르겠네요~ 메리 참 행복해 보이네요 ^^

아 그런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풀밭에서 저렇게 등을 부벼대서 대체 왜그러나 했어요. 단순히 기분 좋아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재미있네요. 흥미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아구 구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같아요...ㅎㅎ

완전 아가에요 ㅎㅎㅎ 등치는 커도 두 살 밖에 안되서 에너지가 넘치네요 ㅎㅎㅎㅎ

ㅋㅋㅋ 메리 귀여워요.

반갑습니다.^^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팔로우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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