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 Chiang Mai ... 천연꿀? 망고스틴이나 사먹자~!
태국 치앙마이에 가면 많이들 구입한다. 천연꿀...목청...비싸게 판다. 국산은 비싸다 목청,석청...왜? 삼천리 금수강산 이라지만 채취되는 양이 적으니까 비싸다. 몸에 더 좋아서 비싼 것은 절대 아니다. 아름드리의 나무, 그런 아름드리의 나무가 속이 비어있을 확율은? 그 확율에 속에 벌이 집을 짓고 있을 확율은? 그런 벌집을 목청꾼이 발견할 확율은? 발견이 잘 안되다 보니 꿀벌들이 먹으려고 저장해놓은 꿀들이 오랜기간 그 상태로 숙성도 되서 맛이 좀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고....뭐 그런 꿀벌 잡아다가 나무집 주고 그 곳에 집 짓게하고 꿀 모으게 하는게 토종꿀이고...암튼 꿀벌들이 모아 놓은 꿀들을 잘 빼앗아 먹으면 그게 우리가 먹는 꿀인데 우리나라는 4계절 꽃이 있는 나라가 아니라 꽃에서 모은 꿀만 있는 것이 아니라....벌에게 달달한 것을 먹게해서 꿀로 변환되게하는 사양꿀 등등...
위의 사진은 한 40m 높이의 나무가지에 달려있는 벌집이다. 높은 나무가지에 있을 수도 있고 낮은 나무에 있을 수도 있다. 색이 진한 갈색으로 보이는 것은 벌들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 벌이 떨어지면 흔한 벌집색. 저 벌집을 채취하는 것을 찍고자 갔었다. 대나무로 사다리를 만들어 나무에 붙이고 안정장비도 없이 올라가서 채집한다. 그것도 깜깜한 밤에 밝을 땐 위험해서 안된단다. 가끔 후레쉬를 깜박이면서 채취를 한다. 저렇게 채취한 것들을 장사치들이 모아모아 포장해서 천연 목청~ 하면서 몇 십만원에 판다. 그냥 한국에 돌아와서 마트에서 밤꿀 사먹는게 좋다. 꼭 치앙마이에서 태국산 천연꿀을 먹고 싶다면. 재래시장같은데서 꿀 한병 사먹으면 된다. 300~500바트 정도 한다. 그거 못 믿겠으면 양봉꿀 사먹는게 좋다. 치앙마이는 양봉도 유명하다. 성분, 효능 차이가 많을까? 그리고 나머지 돈은 망고스틴 사먹고 오면된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치앙마이 참 좋은 곳이죠,
그나저나 태국을 좋아하시나봐요!
경험해본 몇 나라중에는 상위권에 속해요. 느림과 배쨈이 있는데 인도만큼 심하지는 않다고 느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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