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일기

in #doary2 months ago (edited)

한 주가 쏜 살 같이 흘러갔다.

2차 공부 계속 하고 있다.

2차 실무의 경우 기본강의가 일반평가랑 공적평가로 나뉘어져있는데

오늘까지 해서 일반평가 기본강의 64강 1회독 완료했다.

이제 또 공적평가 공부 시작해야지.

목표는 5월초까지 공적평가도 1회독 완료하는 거다.

그렇게 실무 기본강의 각 1회독씩 하고 나면, 바로 문제풀이 들어갈 건데

5월, 6월 두달간 워크북 기본문제 3회독이 일단 목표다.

진짜 죽어라 풀어야 할 거다.

7월부터는 0기 온라인 스터디 시작이라, 그 전까지 문제풀이를 위한 기본기는 모두 때려박아야 한다.

쉴 틈이 없는 거다.

2차 이론은 기본강의 74강 중에 25% 정도 들었고,

2차 법규는 행정법이랑 개별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행정법만 전체 54강 중에 20% 정도 들었다.

일단은 실무 위주로 공부하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론이랑 법규는 진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다.

이론이랑 법규는 5월말까지 해서 기본강의 1회독 돌리는 게 일단 목표다.

6월 한 달간은 일단 이론은 기본강의 2회독 돌리다가, 7월부터는 이론 리뉴얼 강의 올라온다고 하니까 그걸로 갈아타서 수강할 계획이고

법규는 6월부터는 Gemini랑 같이 교재 챕터 하나하나 훑어가며 일단 이해 위주로 꼼꼼하게 한 번 깊게 팔 거다.

목표는 교재 전부 암기지만, 나는 이해가 안 되면 암기가 안 되는 케이스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한 챕터 씩 일단 각개격파 해나가는 게 결론적으로 시간을 세이브 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뭐 그렇게 올 11월까지는 계속 2차 공부 돌릴 거다.

12월이 되면 다시 1차 공부 시작해서 내년 4월 1차 시험 볼 때까지는 다시 1차 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렇게 내년 1차는 무조건 합격해야 하고, 그러고 나면 일단 내년 7월에 2차 시험에 응시해 볼 생각이다.

아마 내년에 2차까지 합격하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 본다.

실무는 진짜 기적이 일어나면 어찌저찌 면과락 점수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이론이랑 법규다.

이게 각각 거의 500-600페이지 되는 교재를 토시 하나 안 빠뜨리고 통암기 해야하다보니

안 그래도 암기에 쥐약인 나로서는 기본서를 몇 번이나 반복해야할지 아직은 감이 안 온다.

자면서도 줄줄줄줄 내용을 읊을 수 있을 정도가 돼야, 이론/법규에서 합격점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아무튼 예상하는 합격 시점은 2028년 2차 시험이다.

이때면 2차 공부도 만 2년 꽉꽉 채워 공부했을 거고, 상대적으로 전투려력도 제일 높을 때일 거라서

합격에 제일 근접한 때가 아닐까 예상해 본다.

죽어라 해야지.

진짜 죽어라 해야지.

그래도 공부가 영 재미 없는 게 아니라 다행이다.

법규는 솔직히 재미 없긴 한데,

이것도 아마 정 붙이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또 민법처럼 재미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아직은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라서 그렇지

분명 계속 파다보면 재미있어 질 거다.

민법이 그랬으니까.

각설하고, 암튼 열심히 하자.

1년차 수험생 주제에 뭐 이렇다 저렇다 말 많이 할 것도 없다.

그냥 죽어라 공부하자.

피, 땀, 눈물을 흘려야 한다.

노력 없이 이뤄지는 건 아무 것도 없다.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란다.

스스로를 믿자.

나 또한 부러지지 않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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