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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독영상] 글 읽어주는 여자 #005 봄멀미를 하는 날 written by @sunghaw
일요일 아침을 배작가님의 방송으로 시작합니다. 새벽에 방송되는 라디오 방송의 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칭찬하는 것도 다소 조심스럽지만) 본문에 소개해주신 승화님의 목소리가 정말 옥구슬 굴러가는 아나운서 목소리였는데 배작가님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이런 것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앞으로 찾아 종종 듣겠습니다. 혹시 녹음 후 노이즈가 다소 거슬린다면 사운드 관련 프로그램 이용해서 Noise Reduction 기능 사용하면 정말 녹음실에서 녹음한 것처럼 깔끔하게도 된답니다. 단순 간단 작업할 때는 조금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Windows를 사용하신다면 CoolEditor라는 프로그램이 편하고요. 지금 정도의 화이트 노이즈라면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
오, 하늘님! 배작가님을 처음 알게 돼 댓글달다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당>_<) 감사해요!!!
...방음처리된 녹음실에서 듣기 평가 문제 같은 것 녹음 후 약간의 단순 편집 후 Audio CD로 만든 적 있어요.^^
듣기 평가라니!! 어떤 한 언어에 대해 네이티브 정도 되셔야 가능한 일 아닌가요?! 너무 멋있네요 하늘님. (덕분에 귀한 꿀팁 받은 저는 내적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작가님, 작가님의 잠시동안의 상상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또 거짓된(?) 이미지를 갖고 살 수는 없어서요. ㅠㅠ
실제 녹음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시면서 배작가님처럼 목소리와 발음이 명확한 남녀 혼합 2~3분이 하시고, 저는 녹음과 편집, Audio CD 제작 및 배포만 담당했습니다. ㅎㅎㅎ
엌, 하늘님, 그러셨던 거군요!! 제가 오해한 나머지 섣불리 댓글을 달았네요. 하늘님이 사과하실 일이 저어언혀 아닌데요. 도리어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지 못한 제가 죄송합니다 ^^ 너그러이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저도 제가 댓글을 명확하게 작성안해서 그래서 제가 더 죄송합니다. ^^;; 제가 이해해드릴 것도 없고 그냥 사과하실 필요도 없는 그냥 해프닝인거죠 뭐. ㅎㅎㅎ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오, 하늘님. (
구세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말 소중한 시간을 제 방송(?)과 함께 해주셨다니 송구할 따름이에요. 맞아요 승화님이 정말 목소리가 좋으시죠.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으아. ;ㅅ;녹음 관련해서 이것저것 새로 산 장비를 써보고 있는데 역시나 편집 기술이 서툴러서 걱정이에요. 쿨 에디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다음 회차 편집할 때 활용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뭔가를 혼자서 한다는 건 어렵지만 이렇게 새로운 정보도 알려주시고, 피드백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서 든든합니다. 감사해요, 하늘님! ^^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 알음알음 이것 저것 손 대는 스타일이라서 제가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직장에서도 제 주업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서... 혹시라도 이런 저런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27일(금)에 플레이스캠프 제주에 혹시 오신다면 현장에서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뭐 그 이전에 다 해결하실 수 있겠지만요. ^^
??!?!?!? 27일에 현장 오시나요?!?! (두둥) 전시 관련해서 오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볼일로 오시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 지금 반가움과 놀람에 뒤섞여 혼란합니다)
몇주 전, 처음으로 달달님(@dianamun 님을 저는 달달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을 알게 되었을 때, 달달님이 이런 저런 좋은 프로젝트를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2018 치앙마이가 제주에 옵니다>과 관련 예고 포스팅을 올렸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다가 댓글로 링크 주셔서 보고 바로 신청했답니다. 일찍 퇴근해서 가면 도착 시간이 조금 빠듯하긴 한데 어쨌듯 27일(금) 행사는 에프터 파티까지 신청했답니다. ^^
우와 ^^ 이런 인연이! 너무 멋진걸요. 그럼 저희 27일 제주에서 밋업을 하는 셈이 되겠네요. 저도 전시때문에 현장에 가있을 예정인데, 그날 꼭 뵈어요 ^^ (신기해서 연신 우와~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떤 사람이 액션가면이나 빵봉지처럼 이상한 것(?) 뒤집어 쓰고 나타나서 조용히... 수줍게...."작가님~ 저기 저 비...비...비행기인데요~"라고 말 걸으면 저인줄 아시면 됩니다. ^^;;; 제가 말을 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액션가면이나 빵봉지 ㅎㅎㅎ 기억해두겠습니다. 수줍어 마시고, 먼길 오셨는데 달달님과 저와 또 다른 행사 운영진 분들과 함께 즐겁게 많은 얘기 나누었음 좋겠어요. ^^ 뵙게 될 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신데렐라인데 오늘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ㅎㅎㅎ 그럼 또 스티밋에서 작가님의 다른 글에서 댓글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