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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독영상] 글 읽어주는 여자 #005 봄멀미를 하는 날 written by @sunghaw

in #dlive7 years ago

20대때 친구들과 9박10일의 여행으로 제주를 갔을때.. 그 비 맛을 보았습니다 ^^ 우산과 우비에도 불구하고 결국 택시를 잡았지만, 탑승거부를 당했었지요 ~~ 라디오 듣는 느낌 맞습니다 ^^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분하게 말씀하셔서~~ 저도 배작가님과 소통하고 싶으면~~ 소환기능을 써야 겠군요 ^^ 제가 북스팀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 그럴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은 소환기능 사용해 보겠습니다 ^^
마침 TV를 틀어놨지만, 재미없는 부분이라 배작가님의 방송에 집중이 너무 잘되네요 ^^ 지금 필리핀은 새벽 1시반을 달리고 있거든요 ^^ 댓글 1등으로 달으려고 했는데~~ 방송을 들으면서 댓글을 써내려가고 있는데~~ 과연.. 제가 1등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시 낭송도 잘 들었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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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등으로 달아주셨어요 ^^ (아래 스패머는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스패머 나빠요.) 에드워드님이라고 불러드리면 될까요? 아니면 차차차님? 알려주세요. 필리핀에 계시군요. 한국보다는 이른 시간이지만 밤이 깊었는데 아직 안주무시다니... 저의 글에 1등으로 댓글을 달아주실 운명이셨나봐요 ㅎㅎㅎ

그나저나 제주의 비맛을 보셨군요. 정말.. 우산 든 보람도 없이 온몸 샤워를 하게되죠. 그런데 택시 탑승거부라니.. 빗길에 고생 많으셨겠어요.ㅠ

뭐 꼭 문학이나 책 관련 얘기가 아니어도 수다떨고 싶으시거나 괜히 한번 불러보고 싶으실때, 제가 뜸하다 싶으실때 불러주세요. ㅋㅋ 아마 진짜 바쁠 때 빼고는 빼꼼, 하고 가볼겁니다.

1등으로 감상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에드워드~ 차차~ 차님~~ 다들 각양각색으로 불러요 ^^ 글 올리고 댓글에 3이 떠서 아차 싶었는데~ 저도 스패머글인거 보고 한시름 놓았어요 ^^ 택시탑승 거부는.. 너무 많이 젖었다고 안된다고 하셨어요 ㅜ.ㅜ 제주에서 버스타고 여행다녔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에요 ^^
괜히 한 번 불러보고 싶을때 ^^ 소환할게요 ^^ 수고하세요 ^^

네네 그럼 저도 차차님이라고 부를게요. 왠지 어감이 귀엽고 정겨워서요 ㅎㅎ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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