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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독영상] 글 읽어주는 여자 #004 봄인 줄 알았다 written by @bree1042

in #dlive6 years ago

ddllddll님~ 바람의 속삭임을 들으셨군요 ㅋㅋ
저는 그냥 바람이 세다-라고만 생각하는데 도로시를 떠올리셨다니
감수성이 저보다 훨씬 넘치시는 것 같아요~

아침에는 활기찬 목소리를 들으셔야 하는데
꽉 잠겨서 졸린(?)음성을 들려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ㅎㅎ
그래도 좋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은 바람이 좀 덜한 것 같은데..
어디든 날아가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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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답니다 배작가님 목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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