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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웃이 흐뭇한 보름 밥상을 차려 왔다.

in #diary2 years ago

어머님이랑 시골살땐 동네 거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찰밥한번씩 대접했었는데 맛있게 드셔주시면 그게 너무 감사했던것 같아요
어머님 받으신 감동이 이웃분께도
행복이였을께예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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