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핫 트랜드 YieldFarm 농부되기!!

in #defi4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커뮤니티 여러분은 요즘 암호화폐를 하면서 제일 핫 한 트랜드가 뭔지 아시나요??
혹시 아직도 암호 화폐를 하면서 거래소에 코인 단타를 하면서 돈을 벌고 계신가요?
이제는 그렇게 힘들게 마음 졸이면서 돈 버는 것보다 농부가 되서 코인을 수확하면서 사는게 요즘의 암호화폐 핫 트랜드 입니다.
저의 첫 번째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했었던 Defi의 수많은 플랫폼의 종류 중 하나로써 YieldFarm 이자 농사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히 설명을 할려고 합니다.

YieldFarm이랑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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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eldFarm은 내가 직접 코인의 유동성을 제공해주고 제공한 지분 만큼의 수수료를 얻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내가 지갑에 가지고 있는 2개의 코인을 플랫폼에 유동성 제공을 하여 그 플랫폼에서 코인을 가지고서 다른 유저들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이자율에 따라 보상으로 제공 받는것입니다.
잘 이해 하기 힘드실탠데 저의 첫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Defi는 개인과 개인의 거래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거래하냐면 코인과 코인을 거래를 하는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여러 코인중 하나로 비트코인 혹은 다른 코인으로 교환을 원하는데 일반적인 거래소 업비트나 빗썸, 바이낸스 같은 거래소에서는 바로 바로 코인에서 다른 코인으로 교환하는 것이 힘듭니다. 코인을 현금으로 현금에서 다시 코인으로 이런 과정을 거처야 합니다.
그런데 YieldFarm 플랫폼에서는 그런 과정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코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교환을 원하는 코인을 선택하여 원하는 만큼의 코인 수량을 입력하면 교환을 원하는 코인의 가치만큼 교환 할 코인의 현재 가치만큼 자동적으로 수량이 정해저 교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쉽게 설명해서 A코인을 B코인으로 교환을 원합니다. 그런데 A코인의 현재 시세는 1개에 100만원이고 B코인은 1개에 50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A코인 1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B코인 2개가 입력이 되고 원하면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유동성 제공입니다.
그리고 이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부를 제가 보상으로 받게 되는 것이고요. 어떻게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그리고 이렇게 받은 보상을 다시 재투자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플랫폼의 유지와 플랫폼에서 생성 되는 새로운 코인의 마이닝에 기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스테이킹을 한다고 합니다. 스테이킹 같은 경우는 유동성 제공과는 다르게 플랫폼에서 원하는 코인 한 종류의 코인을 원하는 만큼 넣고 이자율에 따라 보상을 받는것입니다.

YieldFarm이 요즘 왜 핫 한 트렌드인가 하면 제가 설명 한것처럼 플랫폼에 투자한 만큼 이자율에 따라서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자를 다시 판매하여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또한 새로 생기는 Defi의 경우 제로 금리 시대인 요즘에 이자율이 100000%가 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단 초기에만 이렇고 시간의 지남에 따라 플랫폼의 시총과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자율은 떨어 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로 금리의 은행보다 훨신 높은 이율에 앉아서 계속해서 돈이 나온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뜨겁게 열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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