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nomy 에 대한 설명부터 그래비티까지

in #deconomy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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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nomy

2019 년에도 역시 블록체인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작년 2018 Deconomy 에는 유명한 암호 작성자, 기업자, 개발자, 학자 및 정책 결정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기술로 권한을 부여받은 분산 경제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 한 바 있습니다. 논의 주제로는 철학, 사회, 기술, 경제를 포함하여 참가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청중과 공유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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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Deconomy 역시도 저명한 연사, 베스트셀러 작가, 투자자, 개발자까지 더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죠 ! 우선적으로 이번 2019 Deconomy 의 인사들을 살펴보자면,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 누리엘 루비니,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로스, 이메일 암호 시스템 개발자인 필 짐머만, 이더리움 기반 기술사인 컨센시스 창업자 조셉 루빈의 참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블록체인은 앞서도 설명했다시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Blockchain Vertical Opportunities Report(2018) 에 따르면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가치가 2030 년 기준으로 무려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으며,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시장 창출과 관련하여 상당한 파급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도 예측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Deconomy 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진영을 대표하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암호화폐 무용론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누리엘 루비니 교수의 맞짱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둘은 '암호화폐 본질적 가치의 지속가능성' 이란 주제로 열띤 공방을 벌일 예정으로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니, 해당 공방이 궁금하신 분들은 Deconomy 의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관련 정보와 티켓 구매를 자세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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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bity

이번 Deconomy 에서는 다양한 코인들의 부스 참가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그래비티는 앞서 있었던 블록배틀 시즌1에서 우승의 자리를 거머쥔 것과 CCN 이라는 미국 시장 및 Cryptocurrencies 에 대해서 보고하는 금융 뉴스 사이트에서도 소개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CCN 은 그래비티를 Orbits Network 를 통해서 트랜잭션을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Genesis Hoisting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 및 소스 파일은 분산 저장 기술과 Defrag Function 기술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나뉘어 각 노드에 저장되고 필요에 의해서 각각의 부분을 호출, 스트리밍 형식으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CCN 에서 설명하는 블록배틀은 차세대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경연을 통해서 매 화 발전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블록체인 경영 방송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블록배틀의 우승 혜택인데 그래비티코인은 이번 우승으로 후오비, 후오비코리아 상장 우선 심사권, 오케이이엑스 및 오케이코인 상장 우선 심사권을 획득하였으며, 총 100 억원 상당의 투자 기회와 글로벌 펀드 및 엑셀레이팅 지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어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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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CN 에서 소개하는 그래비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그래비티에 대해서 보다 궁금한 점은 이번 Deconomy 에 실버 스폰서이자 부스로 참가한다고하니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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