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중립성을 혼란시키는 거대 ISP들의 5G 운영 계획

goodnain (4)in #decenternet • 6 years ago (edited)

버라이존(Verizon)의 데이터가 산불 추적 기간 중 캘리포니아의 소방서 중 한 곳의 사고를 통제한 후,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는 새로운 무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려고 했다.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망 중립성 법안을 제리 브라운 (Jerry Brown)에게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한 후, 버라이존의 자료가 왜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화재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려 했는지 이유를 추가했다. 그러나 타이탄 무선 제공업체는 새로운 5G 홈 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도입으로 데이터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존이 지적했듯이 사람들은 화요일부터 5G 홈 계획에 가입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어 LA, 새크라멘토, 인디애나폴리스 및 휴스턴에만 적용된다. 통신사는 이 속도가 1Gbps 정도이며, 오늘날 일반 가정에 비해 10배 이상 빠르다고 주장한다. 5G 홈은 새로운 무선 전송 기술의 혁신을 활용하여 더 이상의 굴착, 케이블 배치 작업이 필요하지 않는다. 그것은 버라이존이 단지 작은 셀 타워를 특정 장소에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주 내의 어느 곳에서든 광 속도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른 통신사는 5G 망을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T&T는 2018년 말 첫 5G 출시를 확정했지만, T 모바일은 24개월 이내에 4Gpbs에 이르는 속도를 5G 이동통신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경우는 망 중립성의 붕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거대 인터넷 기업들은 FCC가 폐지한 망 중립성 법안을 법원이 다시 가져오도록 압박했고, 현재 가정용 광대역통신이 컨소시엄이라는 주장에 대한 완벽한 주장을 한다. 8월 미국 인터넷 협회의 컬럼비아 지구에 대한 항소법원에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ISP 사례에만 관한 솔직함이 다른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로부터 망 중립성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들은 제공자의 공개된 트래픽 관리 관행을 인정하거나 인터넷 연결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5G는 스마트폰과 기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무선 4G LTE의 발전이다. 주목할 만한 차이는 5G가 휴대전화 사용 외에도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 경우 버라이존 5G 홈은 일반적으로 유선 홈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대체한다. 무선 인터넷 데이터는 "작은 셀" 또는 미니 타워를 통해 가정에 전달될 것이다. 버라이존에 따르면, 자사의 5G 홈서비스는 3개월 무료이다. 버리이존 외의 가입자는 기존 가입자에게 월 50, 70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신기술의 등장과 함께 소비자가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짓밟히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디센터넷의 플랫폼이 사람들의 언론의 자유를 가능케하고, 보호하는 이유이다. 또한 사용자는 콘텐츠의 차별, 차단, 제한 없이 여러 웹 사이트에 무한 한 액세스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