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혼과 죽음이후에 관하여(현존하던 최면치료사의 경험) dolores cannon

in #death3 years ago (edited)


여러분 모두는 아마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누군가와 함께 있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데, 그 병자는 누군가가 보인다고 말하는 그런 경우를 겪어 본 분들이 계시나요? 대개의 경우 그가 보는 것은 먼저 세상을 떠난 친척들인데, 그는 그들이 침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그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약기운이나 산소부족으로 헛것을 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가 보는 것은 헛것이 아닙니다.

어떤 다른 간호사는 이런 일들이 실제로 많이 일어난다고 나에게 얘기해주기도 했습니다.
죽어가는 이들은 누군가를 본다는 거죠. 그리고 그들은 아주 행복해합니다. "아무개가 여기에 와 있어." 라고 하면서요. 그 아무개는 마중을 나온 것입니다.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난) 남편일 수도 있고, 친척일 수도 있는데... 만약 이러한 이들이 마중 나오지 않을 경우, 그의 안내령 혹은 수호천사가 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렇듯 당신이 가야할 곳으로 당신을 데려가는 존재가 있는 겁니다.

죽은 이는 그렇게 저 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나는 청중들에게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할 때 묻곤 합니다.

"여기 여러분들 중 임사체험을 해보신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그렇게 질문하면 청중들 중에는 그런 경험을 해봤다는 사람이 꼭 있더군요.

나는 의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에는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겪는 일들은 정말로 정말로 진실입니다. 나의 연구는 그것에 대한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압니다.

임사체험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터널 속을 지납니다. 혹은, 몸에서 나온 후 거대한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그 빛에 닿지는 못하지요.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그 빛에 다다르기 전에 돌려보내집니다.

거기에는,

"정말 가고 싶니? 너에겐 선택권이 있긴 해. 그런데 너는 돌아가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어. 네 가족들은 네가 필요해." 등등 그런 이야기를 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즉, 거기에는 '지상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나아가고 싶은지' 물어보는 누군가가 있다는 거지요.

돌아가기로 결정함으로써 그들은 그 밝은 빛에 다다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 밝은 빛이 무엇인지를 알아냈는데요, 그 임사체험자들은 그 빛을 향해 끝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죽지 않은 것입니다.

그 밝은 빛은 거대한 에너지 근원입니다. 그것을 신이라고 부르고 싶으시면 그렇게 부르셔도 좋습니다.

어쨌든 그것은 강력한 에너지 근원이며, 정말로 죽어서 육신을 떠나게 될 때는 그 빛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 속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당신의 은빛 줄(silver cord)이 끊어집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은빛 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짜 당신'은 당신의 영(靈)이며, 영은 몸과 은빛 줄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살아있는 동안요.

매일 밤 당신은 몸 속에서 나옵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영(靈), 즉 진짜 당신이..., 육신이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그저 죽치고 않아 기다려야 한다면 얼마나 지루해하겠어요?(청중들 웃음) 육신이라는 것은 피로함을 느끼지요. '진짜 당신'은 피로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당신의 영(靈)은 당신이 잠에서 깨기만을 기다렸다가 '오 이제 시작할까?'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이 잠에 들자마자 몸에서 빠져나와 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영들의 차원으로 가서 당신의 안내령이나 지도령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지침을 받기도 합니다. 혹은,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세계의 어디로든지 갑니다.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하지요. 다른 행성, 다른 차원들로도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밤마다 이러신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걸 모르죠. 어..., 알면 안되거든요. 한가지 이유만 들자면 (현실의 삶을) 너무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런 활동을 기억하는 단 한가지 방법은 꿈을 통해 아는 것인데, 날아다니는 꿈을 꾸거나 이상하고 익숙지 않은 장소에 관한 꿈을 꾼다면...(그 꿈이 당신의 영이 하고 다닌 활동일 수 있습니다.)

즉, 우리들은 이런 모험을 매일 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몸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인 아침이 될 때까지 말입니다. 여러분의 영은 육신과 은빛 줄로 연결되어 있어요. (아침이 되어 돌아오는 것은) 말하자면, 줄을 감는 거죠. 줄이 당겨져서 다시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고, 여러분은 일상을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명(命)이 다할 때는 이 에너지 근원(*앞서 언급된 밝은 빛)으로 들어가게 되고, 바로 그 때 은빛 줄은 즉시 끊어지게 됩니다. 일단 그렇게 되면 몸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생명의 불꽃이 몸을 떠나면 육신은 즉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죽은 이를 보면 당신은 무엇인가가 사라졌거나 떠났음을 알 것입니다. 바로 그 시점부터 부패가 시작되는 것이죠. 이 때 죽은 이는 영계에 있는 것이고 되돌아올 수 없습니다. 영가인 상태로만 올 수 있죠. 귀신이 메시지를 전한다거나...(그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존재들은 진짜 사람이 아닙니다. 육신으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까요.

일단 영계로 올라가게 된 영혼은 거대한 사랑을 마주하게 됩니다. 지옥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나는 수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전생퇴행최면을 진행했습니다. 지옥은 없어요.

지옥은 교회가 지어낸 거에요. 왜 그랬는지 여러분들께서 아시듯이요. 지옥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만들어진 개념이에요. 지옥이라는 것은 없어요.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신께서 그런 걸 만드셨을리 없죠.

당신은 모든 실수를 해볼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다시 돌아와 제대로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 시도해볼 수 있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실수를 했다고 신께서 당신을 벌주고 불타는 오븐 속으로 던져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할 일은 '실수를 했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지구는 학교입니다. 교훈을 배우기 위해 오는 학교입니다.

월반은 할 수 없지만, 특정 학년을 반복하는 것은 할 수 있죠. 제대로 배우지 못한 학년이 있다면 말입니다. 이 경우 당신은 (환생해) 돌아와서 제대로 알 때까지 다시 해야 합니다. 유치원에서 바로 대학교로 건너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훈을 배우는 것...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구는 '감정'과 '제한'을 배우는 곳입니다. 이 두 가지는 다른 행성들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지구는 매우 어려운 행성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것들을 배우기 위해 지구에 온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말하죠.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요. 그것이 삶이죠. 그런데, 당신은 그 나쁜 일에서 뭘 배웠나요? 당신이 겨우 한 가지를 배웠더라도 그것이 그 경험을 한 이유인 겁니다. 만약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돌아와서 그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같은 상황을 또 겪는 거지요.

그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려고 그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쉽지 않지요. 삶이란 게 쉽지 않아요.

문제는, 우리는 환생해서 돌아오지만 무엇 때문에 돌아왔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죽어가는 이들은 누군가를 본다는 거죠. 그리고 그들은 아주 행복해합니다. "아무개가 여기에 와 있어." 라고 하면서요. 그 아무개는 마중을 나온 것입니다.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난) 남편일 수도 있고, 친척일 수도 있는데... 만약 이러한 이들이 마중 나오지 않을 경우, 그의 안내령 혹은 수호천사가 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렇듯 당신이 가야할 곳으로 당신을 데려가는 존재가 있는 겁니다.

죽은 이는 그렇게 저 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나는 청중들에게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할 때 묻곤 합니다.

"여기 여러분들 중 임사체험을 해보신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그렇게 질문하면 청중들 중에는 그런 경험을 해봤다는 사람이 꼭 있더군요.

나는 의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에는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겪는 일들은 정말로 정말로 진실입니다. 나의 연구는 그것에 대한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압니다.

임사체험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터널 속을 지납니다. 혹은, 몸에서 나온 후 거대한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그 빛에 닿지는 못하지요.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그 빛에 다다르기 전에 돌려보내집니다.

거기에는,

"정말 가고 싶니? 너에겐 선택권이 있긴 해. 그런데 너는 돌아가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어. 네 가족들은 네가 필요해." 등등 그런 이야기를 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즉, 거기에는 '지상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나아가고 싶은지' 물어보는 누군가가 있다는 거지요.

돌아가기로 결정함으로써 그들은 그 밝은 빛에 다다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 밝은 빛이 무엇인지를 알아냈는데요, 그 임사체험자들은 그 빛을 향해 끝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죽지 않은 것입니다.

그 밝은 빛은 거대한 에너지 근원입니다. 그것을 신이라고 부르고 싶으시면 그렇게 부르셔도 좋습니다.

어쨌든 그것은 강력한 에너지 근원이며, 정말로 죽어서 육신을 떠나게 될 때는 그 빛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 속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당신의 은빛 줄(silver cord)이 끊어집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은빛 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짜 당신'은 당신의 영(靈)이며, 영은 몸과 은빛 줄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살아있는 동안요.

매일 밤 당신은 몸 속에서 나옵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영(靈), 즉 진짜 당신이..., 육신이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그저 죽치고 않아 기다려야 한다면 얼마나 지루해하겠어요?(청중들 웃음) 육신이라는 것은 피로함을 느끼지요. '진짜 당신'은 피로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당신의 영(靈)은 당신이 잠에서 깨기만을 기다렸다가 '오 이제 시작할까?'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이 잠에 들자마자 몸에서 빠져나와 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영들의 차원으로 가서 당신의 안내령이나 지도령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지침을 받기도 합니다. 혹은,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세계의 어디로든지 갑니다.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하지요. 다른 행성, 다른 차원들로도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밤마다 이러신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걸 모르죠. 어..., 알면 안되거든요. 한가지 이유만 들자면 (현실의 삶을) 너무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런 활동을 기억하는 단 한가지 방법은 꿈을 통해 아는 것인데, 날아다니는 꿈을 꾸거나 이상하고 익숙지 않은 장소에 관한 꿈을 꾼다면...(그 꿈이 당신의 영이 하고 다닌 활동일 수 있습니다.)

즉, 우리들은 이런 모험을 매일 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몸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인 아침이 될 때까지 말입니다. 여러분의 영은 육신과 은빛 줄로 연결되어 있어요. (아침이 되어 돌아오는 것은) 말하자면, 줄을 감는 거죠. 줄이 당겨져서 다시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고, 여러분은 일상을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명(命)이 다할 때는 이 에너지 근원(*앞서 언급된 밝은 빛)으로 들어가게 되고, 바로 그 때 은빛 줄은 즉시 끊어지게 됩니다. 일단 그렇게 되면 몸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생명의 불꽃이 몸을 떠나면 육신은 즉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죽은 이를 보면 당신은 무엇인가가 사라졌거나 떠났음을 알 것입니다. 바로 그 시점부터 부패가 시작되는 것이죠. 이 때 죽은 이는 영계에 있는 것이고 되돌아올 수 없습니다. 영가인 상태로만 올 수 있죠. 귀신이 메시지를 전한다거나...(그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존재들은 진짜 사람이 아닙니다. 육신으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까요.

일단 영계로 올라가게 된 영혼은 거대한 사랑을 마주하게 됩니다. 지옥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나는 수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전생퇴행최면을 진행했습니다. 지옥은 없어요.

지옥은 교회가 지어낸 거에요. 왜 그랬는지 여러분들께서 아시듯이요. 지옥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만들어진 개념이에요. 지옥이라는 것은 없어요.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신께서 그런 걸 만드셨을리 없죠.

당신은 모든 실수를 해볼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다시 돌아와 제대로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 시도해볼 수 있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실수를 했다고 신께서 당신을 벌주고 불타는 오븐 속으로 던져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할 일은 '실수를 했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지구는 학교입니다. 교훈을 배우기 위해 오는 학교입니다.

월반은 할 수 없지만, 특정 학년을 반복하는 것은 할 수 있죠. 제대로 배우지 못한 학년이 있다면 말입니다. 이 경우 당신은 (환생해) 돌아와서 제대로 알 때까지 다시 해야 합니다. 유치원에서 바로 대학교로 건너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훈을 배우는 것...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구는 '감정'과 '제한'을 배우는 곳입니다. 이 두 가지는 다른 행성들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지구는 매우 어려운 행성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것들을 배우기 위해 지구에 온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말하죠.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요. 그것이 삶이죠. 그런데, 당신은 그 나쁜 일에서 뭘 배웠나요? 당신이 겨우 한 가지를 배웠더라도 그것이 그 경험을 한 이유인 겁니다. 만약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돌아와서 그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같은 상황을 또 겪는 거지요.

그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려고 그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쉽지 않지요. 삶이란 게 쉽지 않아요.

문제는, 우리는 환생해서 돌아오지만 무엇 때문에 돌아왔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Between Death and Life)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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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는 존재할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ㅎ

그건~~ 누구도 알 수 없죠.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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