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캣 바운스steemCreated with Sketch.

in #dead7 years ago

데드 캣 바운스(영어: Dead cat bounce)는 주식 투자 용어이다. 주가가 급락 후 임시로 소폭 회복된 것을 의미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 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오른다."라는 월 가에서 유래한 문장이 시초이다 - 출처 : 위키백과, 우리모두의 지식사전

엄청 큰 호재나 악재가 아닌한 주식이든 코인이든 여타 선물거래도 마찬가지,
끝없이 추락하거나 상승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악재가 닥쳐서 수직하락하는 급락에서도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간이 있는데, 이러한 지점을 데드 캣 바운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점이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일시적인 저점매수에 의한 가격반영구간으로서
그게 추세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이후 아직 재료의 소멸이 끝나지 않았기에 가격그래프는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아직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더 많다는 이야기가 돼겠죠?
결국, 아직 저점에 다가오지 못했다는 거죠.
이걸보고 아 이제 반등하는구나 싶어서 덥석 따라서 물다간 비명횡사할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께도 주식투자의 전문가도 이게 데드 캣 바운스 구간인지,
아님 저점을 찍었고 반등하는 구간인지는 정확하게 아는건 힘든일입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다는 것이죠
일단 급락을 했기에 리턴을 기대하며 사는 사람에겐
싸게 매수하기 괜찮은 구간처럼 보이게끔 유혹하는 구간이될수도 있고,
보유하고 있던 사람에겐 더떨어지기 전에 그나마 매도할수 있는 찬스가 될수도 있는거죠
간단하게 데드 캣 바운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주식이나 코인에 뛰어들려고 하는 사람은 그래프 분석방법이나 관련 용어/이론등을
최대한 많이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코인판에서는 일주일 10일도 장기투자라고 하지요?
24시간 돌아가기때문에 전 사실 5일보유하는것도 장기투자라고 봅니다 ㅎㅎ
자리가 잡힌 주식과는 달리 코인은 국경이 없고 24시간 거래돼는데다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 과열과 투기등이 겹쳐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터라
방심하고 있다가는 아차하는순간 상행하는 버스를 놓치던가,
데드 캣 바운스를 하루 한두번 겪을만큼 멘탈이 붕괴돼는듯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더군요
장타하시는 분들도 그래프를 보고 내가 사논 코인의 흐름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는
아실정도로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그래프보는 방법을 공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4
TRX 0.25
JST 0.037
BTC 92117.92
ETH 3319.27
USDT 1.00
SBD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