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 이야기, 돈이 되는 스팀잇 새소식

tailcock (73)in #dclick • 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네요. 중간에 쉬는 날이 있어서 좋긴 좋은데 생활리듬이 깨져서 출근하는 첫날은 더 피곤하네요. 그래도 삼일만 있으면 또 주말이 다가오니 힘을 내어 봅시다.
하드포크 이후 보팅액도 높아지고 각종 서드파트들의 보상도 많아져서 행복한 한 주를 보낸 것 같네요. 최근 이웃님들의 포스팅도 많이 늘어나서 피드를 놓치기도 하고 맞보팅 하느라 마나(보팅파워)도 감당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다들 같은 고민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마나가 약하신 분은 보팅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대신에 디클릭 광고 누르는 걸로....

스팀몬스터 오픈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기대한 만큼 재미를 줄 수 있을지...정말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에 카드 뽑기에 골드도 많이 나오고 레전드리도 나오고 하더니 이젠 드문드문 나오네요. 역시 확률은 많이 하면 할수록 평균 에버리지를 맞춰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골드 카드네요.

골드.JPG

요즘 스팀잇보다도 더 자주 가는 곳이 스팀몬 마켓인 것 같네요. 수시로 올라오는 카드보고 급매로 나온 것을 사기도 하면서 말이죠.

이후.JPG

지난번에 1장 가격으로 2장 가격의 2레벨 xia seachan은 0.9$로 샀었는데 오늘은 1.40$까지 올랐네요. ㅎㅎ 대박!~~
어떤 것은 오르고 또 어떤 것은 내리고...또 어떤 것는 내렸다가 오르기도 하고...
일단 덤핑으로 나왔다 싶은 카드 있으면 부지런히 사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없으니 저가의 카드위주로...
카드를 자꾸 사다 보니 보상으로 들어오는 스달이랑 거래소에 있는 스팀이 갈수록 줄어드네요. 솔직히 이것 과연 본전 찾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스팀몬 포스팅으로 받는 보팅액은 많아서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게임이 재미만 있다면 카드 가격은 급등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네요.
연습게임으로 나온 것은 전부 레벨만땅(만랩)의 상태로 하는 것인데 실제로 그런 경기는 고래들만 가능하리라 봅니다. 카드를 만랩으로 하려면 8장부터 300장이 넘는 것도 있거든요.
마법 등 캐릭터 고유의 능력치를 모두 발휘하려면 카드 한 두 장 가지고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카드를 모으는 레벨업이 필수라 수요가 폭발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왕이면 고래싸움에 새우 배불러 터지는 현상이 생기길....

부록 : 돈이 되는 스팀잇 새소식

테이스팀이 무려 8%의 보팅을 주는 테이스팀 검증단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스티미언이 간 곳을 찾아가서 포스팅 하면 되는데 검색을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검색하는 방법은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그 비법이 있답니다. https://steemit.com/tasteem/@tailcock/tasteem-f09c61
앞으로 테이스팀의 검색기능을 조금만 더 개선하면 모든 맛집 검색을 테이스팀을 통해서 하는 날이 올거라 믿어 봅니다.
스팀헌터코인 상장은 언제?
스티미언이라도 대부분 스팀헌터코인 에어드랍 받아서 들고 있으리라 봅니다. 과연 돈이 될까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 있는데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 윤곽이 잡히고 있네요.
당장 거래소 상장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년에 SMT가 나오면 스팀헌터코인을 스팀과 교환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하니 결국 스팀헌터 코인을 스팀으로 바꿔서 현금화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결국 스팀헌터코인도 현금화가 가능한 걸로....
트립스팀에서 100스파를 무상임대합니다.
트립스팀에서 100스파가 안되는 뉴비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100스파 임대를 한다고 하니 주변에 RC부족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으면 꼭 소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이니 얼른 서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