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이라는 책이 요즘 핫합니다.
여기다 직접 쓰면 NSFW 태그를 달고 셀프 블라인드를 걸어야하기 때문에...-ㅅ-
교보문고에서 목차까지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적 취향은 온전히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사실 충격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집단행동으로 항의를 표시했고
현재는 판매중지 처리된 것 같습니다.
재밌는게, 검열은 늘 안좋은 것처럼 묘사되는데,
이런 일 한 번 생기면 자체 검열 안하고 뭐했냐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ㅎㅎ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모럴의 유지.
어느 쪽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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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더니 이거 또 불판이 벌어졌네요 .ㅎㅎㅎㅎ
진짜 마법의 단어 페미 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미국에서도 아동성애는 금지되죠.
유럽에서 나치즘 역시 금지고요.
모든, 또는 대다수의 페미니스트가
수간을 한다고는 절대 생각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저 제목은 노이즈 마케팅 + 특정 집단에 대한 타게팅에 가깝다고 보고... 결국 신념보다는 돈이 우선 아니었을까 싶은거죠.
제목은 그냥 제목일 뿐이고,
제가 초점으로 잡은 건
성인이 성인물 못보게 하는 나라가
언제 이렇게 자유로워졌나 하는 겁니다 ㅎㅎ
페미교육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헌법에 기반한 인권교육부터 체계적으로 시켜야 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그냥 막 시부려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말아야 할텐데요...
법치국가에 사는 국민이 이정도로 헌법에 무지해서야 되겠습니까. 한 숨만 나옵니다...
수간이라...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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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불법이라고 하기는 좀 그러니까요-ㅅ-
성적 취향이야 본인이 알아서할 문제기는 한데...
활자화된 텍스트로 나온게 저도 충격이기는 했습니다-ㅅ-;
페미란 말자체를 퍼트리지말아야합니다 아무것도모르는사람들까지 호기심을 불러서 생각없이 막 적어서 소문을내니 너무빨리 이슈가되어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읍니다.
이게 참 복잡한 문제인게...
일베 같은 경우도 그냥 관심안주면 알아서 사그라들거라고 생각했지만,
더욱 강한 자극을 불러왔던 전철을 생각하면
무관심으로 대응한다고해서 낫다는 보장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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