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lick] 아이오타(IOTA)가 만드는 사물 인터넷(IoT) 시대: IOTA Tangle Algori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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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란?
• IOTA(MIOTA)에 관해서,,
• Tangle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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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irect Acyclic Graph)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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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학의 개념에 능숙한 사람들은 이 용어에 익숙하겠지만, 일반인들은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로 블록체인과 DAG 간에 차이가 많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핵심적인 차이점은 DAG의 경우에, 네트워크 내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을 처리, 공표 및 증명”하는 ‘채굴자들(miners)’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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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은 암호화폐 채굴자 수 감소를 반길 수도 있지만, 현시점에서 프레임워크(framework)로서 DAG가 블록체인보다 더 나은 지는 확실하지 않다 DAG가 블록체인처럼 탈중앙화된 화폐와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무엇이 더 낫다에 관해서 결정지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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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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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irect Acyclic Graph)는 “트랜잭션 발행자(issuer)와 트랜잭션 검증자(validatior)”가 필요한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이것이 블록체인과 상당히 다른 부분으로, 발행자와 검증자의 역할을 둘 다 하는 채굴자를 사용한다 일부는 이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현재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어떤 불리한 면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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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를 제거함으로써 얻는 중요한 이익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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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크립토 마이너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데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합심해서 특정 서비스를 지연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 채굴 수수료 또한 수익을 얻기 위해 이렇게 작은 처리 수수료에 의존하는 특정 서비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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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는 DAG의 구현으로 어떤 “합의 관련 취약성”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만약 DAG 상에서 발행자가 동시에 검증자가 될 수 있다면, 회사의 대표들이 아직 다루지 않은 패러독스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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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두 개의 거래를 검증하는 DAG 기반 Tangle 알고리즘

IOTA의 DAG가 제공하는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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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성(scalability): 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이것은 확장성의 문제를 꽤 효과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수수료 제거: 블록체인의 트랜잭션 수수료가 법정화폐 거래와 비교해서 상당히 저렴하지만, DAG는 모든 금전적인 수수료의 완전한 제거를 목표로 한다
• 안전성(secutity): 트랜잭션 프라이버시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 네트워크 내에서 처리되는 모든 전송들은 “승인된 이전 두 트랜잭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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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는 IoT의 근간이며,
IoT는 AI의 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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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MIOTA)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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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IOTA의 창시자는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하여 바로 이 개념을 실행에 옮겼다 기술적으로 IOTA는 블록체인 상에서 운용되지 않고 고유한 탱글(Tangle)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 탱글을 DAG(방향성 비순환 그래프) 기반의 완전히 새로운 알고리즘이다 이 기술로 IOTA는 트랜잭션 비용이 무료이며, 성장에 제약이 없으며 직불 카드 결제(offline transaction)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IOTA와 그 Tangle 기술은 트랜잭션이 처리되는 방식을 크게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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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는 시가총액 관점에서 줄곧 10위권 암호화폐를 유지해왔는데, 이것은 투자자들이 그 잠재력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비록 사물인터넷(IoT)이 아직은 그 발전의 초기 단계에 있고 아직 대규모로 구현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처럼 loT가 차세대 혁신이 될 거라는 것에 동의한다 IOTA의 슬로건은 “IoT의 근간이 여기에 있다(The backbone of the loT is here)”이며 IOTA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물인터넷을 이해해야 한다

IoT : 사물 인터넷

Machine to Machine Economies:
M2M 무인 경제, 사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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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은 다가올 또 다른 기술적 혁신이다 그 핵심 내부의 작동 원리는 상당히 복잡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이해하기 매우 쉽다 본질적으로 IoT는 인간의 간섭 없이 기계 간(M2M)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물체는 서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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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상상해보라 당신이 목이 말라 자판기에서 콜라 하나를 먹고 싶다면, 핸드폰으로 결제하고 음료수 하나를 꺼낼 수 있다 당신의 핸드폰은 자동으로 그 거래를 기록하고 이 정보를 일일 생활비 앱에 업로드한다 자판기는 이 결제를 처리하고 주문한 콜라 하나만큼 재고량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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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의 전력 비용은 이미 콜라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며, 만약 주문한 콜라로 인해서 전체 재고량이 미리 정의된 기준치를 미달하게 되면, 추가 재고 요청이 공급자에게 전달된다 공급자의 시스템이 이 요청을 전달받고 제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송을 자동으로 준비해서, 무인 자동차나 드론을 보내 자판기의 재고를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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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개입은 필요하지 않으며 제품, 서비스, 전기 및 유류 비용은 모두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IoT의 중요한 문제는 이런 모든 소액결제(micro transaction)가 새로운 M2M 경제 내에서 처리되는 것이다 어떻게 이들이 비용이 효율적이고 매끄러운 처리를 동시에 가능하게 할까? IOTA와 Tangle 테크놀로지는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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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vs Tangle 보안성 image

Tangle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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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le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IOTA 트랜잭션은 무료이다 이것은 트랜잭션이 개인 간(p2p) 기반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트랜잭션에 대한 ‘지불’은 이전 두 트랜잭션의 검증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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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프로세스가 느릴 것 같지만, 사물인터넷(IoT)에서는, 수백만까지는 아니지만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이 발생하며, 네트워크가 끊임없이 트랜잭션을 보내고 검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검증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무작위로 퍼지기 때문에, 하나의 노드는 어떤 트랜잭션을 보낼 때 전체 네트워크에서 두 개의 트랜잭션을 검증하게 되며, 이것은 네트워크가 완전하게 실타래처럼 얽히게 됨(tangled)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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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le vs blockchai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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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잭션 수수료(P2P 검증으로 대신)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IOTA에 확장성(scalability)의 문제가 없는 이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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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는 반대로, IOTA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네트워크는 더 빨라지게 되며 더 많은 트랜잭션을 증명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의 트랜잭션을 만들기 원할 때, 이전 두 개의 트랜잭션을 증명해야 하며, 이것은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약간의 난제를 만드는데, 완전한 보안을 위해서는 탈중앙화 네트워크가 전체 IOTA 원장(legder)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야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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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미래의 트랜잭션 수가 무한대만큼 클 때, 원장은 무한하게 커지며 검증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코어 개발자들은 사전에 이런 미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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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IoT의 전면적인 구현을 준비하기 전에, 우리는 완벽하게 양자 컴퓨팅 증명(quantum computing proof)을 확인해야 한다 이미 많은 개발자들은 미래에 블록체인이 가지는 중요한 문제를 언급해왔다 즉, 우리가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방식으로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가 암호학적 보안성을 깰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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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으로 양자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의 예를 들어보면, 양자 컴퓨터는 비트코인 채굴에서 현재 우리가 가진 어떤 것과 비교해도 170억 배의 효율성을 가진다고 평가된다 만약 우리가 인간의 개입 없이 기술적인 상호작용(IoT)이 일어나길 원한다면, 확실하게 침해 불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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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역시 이 문제를 예측해서 Winternitz OTS(one-time signature)로 알려진 양자-저항 알고리즘을 말들고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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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기술과 폭스바겐 차량의 결합 2019년 출시 예정 Image

The IOTA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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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팀은 2011년부터 블록체인 개발을 활발하게 해왔으며, 2016년에 IOTA 재단과 회사를 설립했다 출범 이후, 이 팀은 계속해서 성장해 왔으며 전 세계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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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의 CEO인 데이비드 손스테보는 그의 신중한 마케팅 접근으로 유명하다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나타나는 떠들썩한 홍보와는 달리 그의 전략은 지속적인 성장과 강력한 전략적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는 IOTA의 블로그 운영과 PR 활동을 직접 해오고 있으며, 이 둘은 이런 인지 전략과도 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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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팀은 다양한 전문 분야를 가진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IOTA는 학계의 유치에도 유별난 관심이 있다 현재, IOTA는 영국의 명문 임페리얼 칼리지 대학, UCL 및 UC 버클리와 같은 대학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2016년에는, Microsoft와의 제휴를 발표했으며 업계에 따르면 2019년 초에 폭스바겐은 아이오타의 기술을 결합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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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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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2020년까지 대략 10억 개의 사물이 IoT로 연결된다고 예측한다 loT는 다가오고 있으며 IOTA는 이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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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팀은 Tangle 기술을 도입하고 제로 트랜잭션 수수료를 보장하는 첫 번째 사례이다 이 팀은 이미 IOTA가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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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는 주 단위로 새로운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으며 비밀스러운 박스 전략(box strategy)을 넘어서 그들의 생각을 외부에 알리는 매우 혁신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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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겸손한 마케팅 접근과 과장 광고를 하지 않는 전략을 취한다 그들은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유지하고 장기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둔다 IOTA는 여전히 미래의 솔루션이며 기계 간 커뮤니케이션이 광범위하게 채택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IOTA는 코디네이터(coordinator)라는 특수한 중앙 노드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IOTA는 탈중앙화 암호화폐가 아니라 준 중앙화 상태의 암호화폐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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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IOTA의 Tangle에서 우리는 미래 세계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으며, 그것은 정말 놀라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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