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포켓몬을 현실에서 만나면 어찌 반갑지 않을수 있으랴..

가상의 포켓몬을 현실에서 만나니 오랫만에 보는 편안한 친구처럼 참 반갑네요.

포켓몬게임을 즐기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어제 방문한 모 식당에서는 젖가락 받침으로 아래사진과과 같은 자그만한 금붕어모양을 사용하더군요. 귀엽죠~~~~~

이거을 보는 순간 포켓몬스터 '콘치'가 생각나더군요.

이 포켓몬은 '금붕어포켓몬으로 물속에서 우아하게 나부끼는 지느러미가 매우 아름다운 포켓몬이지만 방심하고 있으면 강렬한 뿔의 일격을 당한다.' 라고 포켓몬 도감에서는 설명하는데요.

어때요?
가상의 포켓몬스터인 '콘치'와 젖가락 받침대인 이 캐릭터와 많이 닮았지요. ㅎㅎㅎ. 방가와서 식사나오기전까지 이리저리 카메라로 담았네요.

지금까지 어제 경험한 허접한 '소확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체감온도가 2도까지 예상하네요.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되겠어요.

10월의 마지막날
'소확행' 등으로 멋진 추억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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