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K 팝’의 이면... → 연습생만 수백명. 언제 데뷔 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연습생 생활만 10년 넘기는 경우도 많아. 12년 만에 데뷔하면서 트로트로 전향 데뷔하기도.(세계, 기획)▼
- ‘바가지 물에 버들 잎’ 띄워 주는 이야기 → 급히 마시면서 체할까 배려한 처녀의 지혜... 이 설화의 원조는 ‘고려사’에 왕건과 두 번째 부인 이야기로 나온 것이라고.(중앙선데이)
3.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 뒷좌석도 의무. 개정 도로교통법 9월 28일부터 시행. 12월 한달 간 특별 단속. 위반시 과태료 3만원, 13세 미만은 6만원.(경향 외)
4. 1982년 3월 27일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 10회말 이종도의 끝내기 홈런볼, 배트, 유니폼 아무도 안 챙겨.당시 역사 등 콘텐트에 무심... 동대문 야구장 벽돌도 흔적 없어.(중앙선데이)
5. 유명 대학에 가기가 더 힘들어진 이유 → 1981년 대비 2006년 4년제 대학 진학자는 179% 증가. 그러나 같은 기간 소위 SKY大 정원은 29.3% 감소... 이후도 큰 변화 없어.(중앙)
- OECD 국제성인역량조사(2013년) → 우리 청년은33개국 중 11위로 중상위... 그러나 상위 1% 역량은 33개국 중 최하위권, 하위 1%의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 즉 아주 뛰어난 사람도 없고 아주 부족한 사람도 없이 동질적이라는 이야기...(중앙선데이 칼럼)
7. 내년 10월부터 ‘출산 장려금 250만원’ 지급 → 228개 지자체가 이미 운영 중... 출산 장려 효과 미미한데 인기영합적 중복 지적. 일부, 왜 10월부터냐, 9월 30일 출산은 안되나...(중앙)
8. ‘뜻있는 분들의 출마를 호소한다’ → 변호사협회장 유력 후보의 호소. 단독 후보가 되면 자동 당선이 아니라 찬반투표에서 전체 변호사 1/3(7000여명)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규정... 경선의 다수 득표보다 사실상 어렵다고.(경향)
9. 2018 K리그 최대 이변? → K리그 6번 우숭의 명문팀 '서울FC' 2부리그 추락 위기. 올 시즌 11위로 마감... 2부 리그에서 올라온 ‘부산 아이파크’와 5, 6일 승강전.(국민 외)
- IMF 직전, 현대차가 내부 계산해보니 → 아반떼 한 대 팔면 2000원(당시 짜장면 값 이하) 남았다. 대우는 20만원 손해... 97년, 우리는 내실 없는 호황에 취해 있던 것인지도 모른다.(중앙선데이, 외부 칼럼)
이상입니다.
▼연습생 12년만에 트로트로 전향 데뷔한 설하윤, 14년만에 데비한 지소울, 7년만에 데뷔한 레드벨벳의 슬기. 그래도 데뷔한 이들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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