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1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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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휘발유값 16개월만에 최저 → 12월 2주차 전국 평균 1451원. 일부지역 '1200원대' 주유소도 등장. 유류세 인하에 유가하락까지... 더 떨어질 듯.(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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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존 제2본사, 2만명 고용효과에도 뉴욕 주민은 반대? → 유치에 세금 3조 3000억 감면은 특혜, 아마존 오면 임대료 30%이상 올라 원주민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 올 것.(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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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0%에서 45%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변천사 →1988년 발족부터 10년간 70% 유지. 1999년 60%로 하락, 2008년엔 50%... 이후 2028년까지 매년 0.5%P씩 감소, 2018년 현재 45%.(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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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경제의 압축성장 → 1960년대 이후 세계 경제가 7.5배 성장하는 동안 한국 경제는 40배 성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신간(‘한민족 DNA를 찾아서’) 인터뷰 중.(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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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항서 베트남 축구팀 스즈키컵 우승 → 베트남 거리마다 ‘축제의 물결’... 한국선 TV 중계 시청률 ‘대박’. SBS 18.1%, SBS스포츠 3.8%... 합산 시청률 21.9%.(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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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日, 내년 1월 7일부터 출국세 1만원 → 해외로 나가는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에게 1000엔(약 1만원). 2세 이상 항공기-선박 탑승때 부과. 연간 세수입 4994억원 예상.(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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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숟가락, 젓가락... 받침이 ㄷ, ㅅ으로 다른 이유 → 어원이 다르기 때문. 숟가락은 우리말 ‘술’에 가락이 붙어 된말.(이틀+날이 ‘이튿날’이 된 것처럼 ‘ㄹ’이 ‘ㄷ’으로 바뀐 것). 젓가락은 한자(著)에 사이시옷이 붙어 된 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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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화계 결산 → 최다 관객 1위 ‘신과 함께-인과 연’[(1227만), 2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 누적관객 3위(700만) ‘보헤미안렙소디’는 영화인이 뽑은 ‘올해의 영화’에도 선정.(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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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음악저작권료 → 1곡당 7원. 이중 저작자(작곡, 작사) 10%, 실연자(가수, 연주자) 6% 배분, 음반제작, 유통사는 84%...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 창작자는 연평균13억~14억원... 상위 5%가 전체 저작권료의 80% 가까이를 가져간다고.(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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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삭힌 홍어를 먹는 단 두 나라 → 우리나라 말고 아이슬란드에서도 홍어를 삭혀 먹는다. 일상식은 아니고 크리스마스 전 12월 23일 먹는다고.(중앙선데이)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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