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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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걸리시장 부활? → 2015년 800개까지 줄었던 탁주 제조면허 올들어 900개 넘어. 지난해 7월부터 민속주에 대해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 것이 주요인. 일반술은 통신판매 불법.(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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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 일거에 무너진 동유럽 국가와는 달리 북한은 조선등 전통적인 왕조체제와 비슷...(중앙선데이, 세계적인 미국 미래예측 기업 ‘스트래트포’ 부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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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기업 연봉 감소 → 지난해 평균 6460만원, 전년 대비 60만원(0.9%) 감소. 중소기업은 3595만원으로 102만원(2.9%) 증가. 1억이상은 44만명(2.9%), 상위10%에 들려면 6746만원 되어야. 한국경제연구원.(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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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Y 대학생이 풀어도 3등급 → 올 수능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생이 포함된 12명이 한과목식 풀어보니 잘해야 3등급... 올 수능이 불수능 인것에 기계적으로 외운 지식 쉽게 사라진다는 것 증영...(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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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의 깃털을 한 개씩 뽑으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무솔리니) → 최근 민주주의가 위협 받고 있는 세계적 상황을 지적하는 울브라이트의 신간 출간 인터뷰 중.(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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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리콘 밸리식 복지? → 구글, 직원 사망 땐 배우자에게 급여 50% 10년간 지급. 다른 기업들도 지압, 이발, 치과진료, 요트 등 다양한 복지... 반면 하위 10% 해고하는 무서운 곳도 있어...(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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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연방 하원의원 선거 ‘영 김’ 결국 낙선 확정 → 선거 당일 개표에서 3789표 앞서 당선 소감까지 보도되었지만 우편투표 개표에서 反트럼프 벽... 3496표차 역전 낙선 확정.(국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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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낙엽이 떨어지다’ → 낙엽에 이미 떨어진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의미 중복. ‘낙엽이 진다’가 바른 표현. 그러나 ‘전기 누전’ ‘작품 출품’ ‘돈을 송금’처럼 이런 표현 흔히 쓰고 있다고.(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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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휘발유 L당 133원 내려 → 전국 평균 1557원... 유류세 인하분 123원에 국제유가 하락으로 10원 이상 더 내려, 유류세 인하 전 평균 가격보다 133원 내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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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강산관광 20주년 → 첫 여행객 1998년 11월 18일 장전항에 첫 발. 당장 통일 될 것 같은 당시 분위기... 2008년 7월 北 초병의 총에 여행객 피격 사망으로 지금까지 중단.(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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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연봉 1억 이상 44만명... 전체의 2.9%. 상위 10%에 들려면 연봉 6747만원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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