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스비의직딩일기.16.운전을 하다가
#공감 #안공감
나는 운전을 많이 하는 편이다.
영업사원이기에 하루에 평균적으로 150km는 꾸준히 운행한다. 이 수치는 꽤나 많은편이다.
그리고 나는 왠간하면 안전.정속 운행하는 편이고 고속도로에서도 시속 100km를 왠만하면 넘지 않는다. 아내도 내가 운전하면 가끔 너무 느린거 아니냐고 타박을 하곤한다. 무튼 그렇다.
운전을 하며 가끔 느끼는 의아함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1. 깜박이를 키고 차로 변경이 힘들다?
어제도 오늘도 경험했고! 장담컨데 아마 내일도 경험할 일이다.
갑자기 우측 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싶었다. 그래서 배운데로 우측 깜박이를 켠다. 그리고 우측 사이드미러로 차간 거리를 확인 한다. 우측 사이드미러에 운행하는 차량이 보이지만 충분한 공간이 있다. 빠르게 고개를 돌려 오른쪽 어깨를 흘겨본다.
차간거리 Ok
사각지대 Ok
하지만 여지없이 클럭션이 울리며 차선변경 실패.
깜박이 신호를 보고 우측후미차량이 엑셀을 밟았다!
공감? 비공?
2.교차로에서 노란불은 속도를 올리라는 신호다.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신호대기를 하며 공회전을 할 수 없다라는 의지인가는 모르겠지만 교차로에서 파란불이라고 진입하는 것은 위험하다. 분명 내 신호였는데 뭔가가 아슬아슬 지나갔다. 그래도 고맙게도 클럭션으로 경고는 해준다.
공감? 비공?
3.손은 발보다 빠르다.
솔직히 아내의 반사신경이 놀랍다.
긴급상황이다. 사고발생 위기의 찰라에 여지 없이 울리는 클럭션!
.
.
흠
발이 브레이크를 밟는 것보다.
손이 클럭션을 누르는게 빨랐다.
공감? 비공?
4.보행갑질
양보는 미덕이며 주로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지극히 정상이신 아주머니들이 간혹 그런다. 횡단보도도아닌 차도를 무단횡단하는데 양보를 하면 조금 미안한 척이라도 하고 빨리 건너줘야하는데 그렇지않다. 나는 건넌다. 너는 기다려라. 짜증이 많이난다.
공감? 비공?
두서 없이 적었으나 기본은 항상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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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 출신이신가요.ㅎㅎㅎㅎ 운전 스타일을 보면 인성이 보이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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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차에도 오토크루징 기능이 있더군요. 도로의 제한속도에 맞춰서 크루징 걸어놓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최근 학교앞에서 제한속도 30Km를 무려 15Km나 초과하여 과속범칙금 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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