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 멧돼지와 여우

멧돼지와 여우

멧돼지가 나무 옆에 서서 이빨을 갈고 있었다.
사냥꾼도 위험도 다가오지 않는데 왜 이빨을 가느냐고 여우가 멧돼지에게 물었다.

멧돼지가 대답했다.

"내가 공연히 이러는 게 아니라네. 나아게 일단 위험이 닥치면 그때는 이빨을 갈 시간이 없겠지. 그러니까 준비된 이빨만 쓸 수 있단 말이지."

• 이솝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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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라는 것은 항상 해야지
비슷한 맥락으로
일을 할때 준비성 없이 매번 닥치는 대로 하는 사람들있어.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점이 더 많은 거 같아!
오늘 놀고 내일하자 주의 말야
그런 사람들 보고 있자니 답답하고 불안하고 그래..
안그러고 미리미리 좀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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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그게 나야. 누굴 탓하리오! 변하자 이 멧돼지만도 못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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