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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서] 부의 추월차선

in #dclick6 years ago

돈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수는 보팅봇을 만들고, 고수는 보팅봇에 임대를 해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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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님 안녕하세요.
책 추천드립니다!

이 책에서 느낀건
제가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당 돈을 받는 일로는 젊은나이에 부자되기 글렀다는 겁니다.
만약 연봉 1억, 2억 받게된다 하더라도요.

돈버는 나무, 시스템은
시스템을 만드는데 시간을 쓴 후
나머지는 관리만하면 알아서 버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 다운로드 수 당 돈을 번다.

서비스 - 건당 비용 청구,광고 청구

제품 판매 - 아마존에 올린다. 팔리는대로 돈이된다.

밀리언님의 보팅봇도 작은 나무라고 할 수 있죠.

단, 사용하는 사람이 적고 1건당 이익이 적어서 작은 나무입니다.

하지만 한번만드는데 힘들었지만 그후이 관리만 하면 조금씩 수익을 가져다 주죠.

만약 밀리언님의 서비스를 전세계 사람들이 쓴다면? 홍보한다면? 차별점을 더 개발한다면?

더 큰나무가 될것입니다.

사실 기능상으로는 steem-ua나 smartsteem이나 다 보팅봇인데 조금씩 특징이 다른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회사다니면서 개인적인 시간에 나무를 만드는 것에 시간을 써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에게 맞춰보니
임대 자체는 그만큼 자본이 필요해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역시, 앱, 서비스 쪽이 전세계로 팔 수 있으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의 한계와 공간의 한계가 없는.

부동산 자체나 임대도 큰 나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월세, 임대 - 한달에 특정 금액이 고정되어있다.

카페 - 하루 장사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며, 공간의 한계가 있다.

글을 좀 더 보강해야겠어요 ㅎㅎ
느낀점을 잘 못적은거같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돈을 버는 시스템은 결국 사업을 하라는 것인데, 그부분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사업은 무일푼으로 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다들 인맥인맥 하는거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부의 추월차선이란 걸 대출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책이 말하는게 사업하라는 이야기더라고요.

그리고 성공하는 사업의 필요조건도 알려주는데

적어도 제가 사업을 한다면 다시 읽어보면서 검토해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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