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일상 」

^{|꽃이 정서에도 좋데요~|}

내가 나 자신에게 꽃을..
그러니까 생화를 직접사서

선물할 정도로 성장을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요래요래 ⤵

_{이삐 꽃들이 많았어요.}

사실 저는 꽃바구니나 꽃다발 꽃화환 같은건
돈낭비라고 생각하는
로맨틱이라곤 1도 없는 사람이였어요.

취미가 꽃꽂이인 분들은 정말 여유로운
귀부인?사모님? 이라고 생각할정도였지요.ㅋㅋ

음.. 어릴적 시골살때
계절마다 피고 지는 여러 꽃들이 많다보니

꽃을 내돈 주고 사는 건
스승의 날 말곤 있을 수 없는 일이였죠.
아앗! 어버이날도 있긴하네요ㅎㅎ

여튼 고정관념이 강했던 저를
올해 결혼식을 앞둔 지인이 만날 때 마다

꽃의 장점을 얘기하며
바람을 넣더니

결국 제가 제발로 꽃집을 가서
꽃을 사게되었어요ㅎ

요래요래 ⤵

_{생전 처음사는 작약~ ㅎㅎ}

세뇌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얘기로만 듣던 작약을 두송이 사고
빈 화분이 저렴해서 3개를 샀어요.

요래요래 ⤵

_{오~가격 괜츈한디~}

당장 꽃병이 없어 일단 재활용 통에 있던
일회용 커피잔을 씻어 꽂아뒀어요.

요래요래 ⤵

_{옆에 두니 왠지 나도 방긋방긋}

레예 플라워디자인
이곳은 체인점이더군요.

한송이씩 구매가 가능한게 장점이네요.

요래요래 ⤵

_{한송이 보통 4~5,000원 전후였어요}

다른 꽃집은 왠지 다발을 사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한송이 사러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웠거든요.

3%적립도 해주구~
5천점 되면 현금처럼 사용도 가능하다니

가끔 꽃 한송이로
힐링하고 싶을 때 들러야겠어요.

요래요래 ⤵

_{아이구~다시봐도 이쁘당ㅎㅎ}

모두들 정서적으로도 흐뭇한 주말되세요~! ^^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다 행복하길~

@lovelyyeon이였습니다~

이만 총총..

뿅! ^.^

(On same day, Posted from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55085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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