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입니다.
저번주는 주식시장이 역대급 하락을 했습니다.
해외주식시장도 급락했죠.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이 주식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경제라는 것은 자유교역이 가능해 질수록 호황을
이루게 됩니다.
고립될수록 물가는 비싸지고 소비는 침체하게 됩니다.
세계 GDP 1-2위 국가인 미국과 중국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무역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승자가 되더라도 미국도 어느정도 타격을
입게될겁니다.
대한민국처럼 경제의 60%이상을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는 당연히 타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죠.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통상규제를 받지 않더라도
중국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중국시장의 소비가
감소하게 될겁니다.

중국기업들 파산이 속출한다는 기사도 나옵니다.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서 중국이 일본에 러브콜을
보내고 일본도 경제는 중국과 손잡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中과 협력' 움직이는 日, 美中 무역전쟁 변수되나

미-중 무역전쟁은 어찌보면 세계무역대전쟁인데
우리나라는 이에 대해 대응이 딱히 없어 보입니다.
조금 아쉬운 대목입니다.
우리정부도 손익계산을 빨리 해서 일본처럼
발빠른 대응을 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BTC반감기와 연말 상승장 기대감

BTC반감기가 2020년이라고 합니다.
장기홀딩을 하면 BTC는 결코 망하지 않을겁니다.
BTC반감기 전에 서서히 오를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STEEM같은 알트코인이 문제같습니다.
BTC 는 투자가치만으로도 가격방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STEEM같은 알트코인은 좀 더 구체적인
활용방안이나 비젼을 제시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작년여름만 해도 글을쓰면 보상이 따라오는 SNS
라는 문구만으로도 참신했지만 이제는 그정도는
누구나 따라서 할 수 있습니다.
SMT가 성공하지 않는다면 STEEM의 미래는
불투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암호화폐시장은 침체기는 역대급으로
길거라 보여집니다.
시장에서는 이제 활황장이 임박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올 연말이 활황장이 시작을 못하더라도
내년 연초에는 활황장이 스타트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활황장과 SMT가 시너지효과를 낸다면
STEEM은 다시한번 전고점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다들 그 날을 기대하면서 버티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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