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주 짧은 소설 -크리스마스 선물 (전편)View the full contextkimkwanghwa (65)in #dclick • 6 years ago 내 자라던 시절과 여러모로 다르게 겹쳐지네요 우리는 논두렁 밭두렁을 넘어 학교를 다니곤했는데 ㅎ
상암동은 서울 변두리였는데 논두렁과 밭두렁은 지천에 널려 있었어요. 지금이야 눈씻고 찾을려도 없지만요. 논에서는 겨울에 썰매 만들어 타고 산에서는 비료 포대 타고 놀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