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말 큰아이와 함께한 가을체험행사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6살 큰아이와 함께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가을바람 신바람 가을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어 큰아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첫번째는 홍시요거트 만들기입니다.
잘 익은 홍시를 숟가락으로 퍼서 넣고 요거트와 잘섥어 준후
과자를 넣으면 완성~
평소에 홍시를 잘 먹지 않던 큰아이가
맛있다고 홍시하나를 다 먹었네요 ^^
두번째, 다람쥐에게 알밤주기 입니다.
알밤과 도토리를 다람쥐가 들고있는 바구니에 던져주기 놀이
아이가 재밌어 합니다
세번째, 칭찬으로 자라는 나무
포스트잇에 칭찬할 내용을 써서 나무에 붙이는 놀이였는데
엄마라는 글자만 쓸수있는 아이는 사랑해요라는 말을 써달라네요
쓰고싶은 말을 써서 붙였으니 만족하는 아이입니다 하하
네번째. 밀집모자 꾸미기
밀집모자에 받은 리본과 나뭇잎 무당벌레 등을 붙여서 꾸미기를 했습니다.
알밤 던지기에서 받은 하트 스티커도 붙이고 이것저것 붙여봅니다.
다섯번째. 가을 곤충 목걸이 만들기
뒷면에는 그림도 그리고
앞면에는 나뭇잎과 작은 무당벌레를 붙여
목걸이 완성~
이렇게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치고는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의 행진곡을 관람했습니다.
6살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불꺼지고 긴장감있는 장면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무섭다고 나가자는 큰아이를 달래면서
끝까지 관람을 했습니다.
다 보고나서는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는 큰아이 하하
근데 왜 중간에 울음을 보였는지... ㅡ.ㅡ;
마지막으로 모든행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허수아비와 함께 사진한장~
무료행사였지만
정말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도 정말 재밌었다고 몇번이나 말하더군요
내년에 또 행사를 진행한다면
작은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참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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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ate a simple lunch in the cafeteria and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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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요거트는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저도 좋아할거 같아요 흐흐흐
해먹어야겠어요
네 큰애가 홍시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큰홍시하나랑 요거트하나를 혼자 다먹더라구요
전 맛만 조금 보고 ㅎㅎ
아이들과 같이 만들면 아이들이 더 잘 먹을것 같네요
오~~ 재미난 행사같네염~+_+ 아이들이 참 좋아할 듯 해염~
다들 신나게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
디클릭은 보이는데로 죄다 누르고 있습니다 하하
와....디클릭은 사랑이죠 ㅋㅋㅋㅋㅋ
맞클누르러왔어요ㅎ
감사합니다 ^^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요ㅎㅎㅎ
이렇게 알찬 행사가 무료라니요 가고싶다 ㅎㅎ
아이들은 비슷한가봐요 ㅎㅎ
무료라 더 좋았어요 ^^
바쁜 주말이었네요. ^^;
저맘때는... 저런데만 다녀도 행복했는데..
이젠 좀 커서.. ^^;
아하하 크면 아닌가요..?
웬지 무서워지는데요 ㄷㄷ
작은데서 행복을 느끼는 아이가 되어야 할텐데요... ㅡ.ㅡ
맞팔클하고갑니다!!
하하 2번이나 감사합니다 ^^
홍시요구르트 맛나보여요. 팔로우 합니다.
네 맛나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맞팔했습니다
반갑습니다 ^^
홍시요거트 대박이네요 ㅎㅎ
밀짚 모자도 귀여워요^^
하하 그렇죠?
아이가 홍시요거트를 너무 좋아했어요 ^^
이 모든 행사가 무료였다니..
정말 좋은데요 ^-^
저희 아이도 이상하게 클수록 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쵸? 이번 행사는 무료인데도 질이 좋아서 매우 만족 했네요
저희 애는 어릴때부터 6살 현재까지 쭉~~겁이 많네요
엄마아빠가 모두 겁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저도 디클릭을 찾아 3일전 포스팅까지 와봤어요 ㅎㅎㅎ
하하 감사합니다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