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게으름도 습관이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in #dclick8 years ago

image-1540559743829.png

이번 책은 최명기 저자의 '게으름도 습관이다' 라는 책입니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뭐 당연한 얘기 같지만 게으름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좋은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자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게으름'이라는 것은 정신, 마음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p. 62 적어도 이것 하나는 내가 누구 못지 않게 잘할 수 있어 라고 하는 것이 있어야 누군가가 나를 무시하거나 실패를 거듭하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자존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게으름은 자존감과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즉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더 게으를 확률이 높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더 부지런한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자존감은 어떻게 생길까요. 그냥 '나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야' '나는 정말 잘났어' 라고 계속 속으로 생각한다고 자존감이 높아질까요?

내가 정말 잘하는거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이로 이 문장에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 남들과 꼭 비교를 하지 않더라도 '나는 이거를 정말 잘해'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가 잘하는 것' 들을 의식적으로 많이 만들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에는 정리하는 것을 굉장히 잘합니다. 정말 하찮은 것일수도 있지만 정리를 잘하고 싶은 습관은 에버노트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 지금의 저의 에버노트는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에버노트에는 수십개의 책서평들과 영화감상, 골프 일기, 주식종목 분석, 그 때 그때 시황분석, 매매일지 등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에버노트 잘 쓰고 있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누구보다 에버노트를 잘 쓰고 있다는 생각은 저에게 큰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잘하는 것이 꼭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자랑해야되고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진정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은 나 혼자만 알고 있을 때 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COSINT] 사토시의 잠언 - 4: 신뢰를 신뢰할 수 있는 가

![logo.png](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 대한 칼럼 및 설명을 작성하는 @kilu83 C...

logo

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Sort:  

꼭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인것 같아요 자꾸 잊고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

넵 맞습니다ㅎ

제가 가끔 되새기는 명언은 ...습관은 곧 운명이다 란 문구입니다..좋은 습관을 가지는게 좋다는 생각에서 이문구가 참좋더라구요

동감입니다

곰돌이가 @futurecurrency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7을 보팅해서 $0.01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1127번 $16.466을 보팅해서 $14.145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보클~~
게으름도 습관이다~
책 제목이 저를 구타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ㅎㅎ 저도 맞보클 하겠습니다 ㅎㅎ

정리 잘하시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보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맞는 말이네요. 게으른것도 습관이더라고요 ㅎㅎ

맞습니다!!

보클하고 갑니다.ㅎ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83
BTC 63981.87
ETH 1727.47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