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154

「수학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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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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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수학 축전을 한다고 해서...

특별히 여기까지 와봤습니다...

머네요

이 근방은 컨벤션 센터 말고 뭐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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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왜 왔냐면...

수학 축전이라고 해서 뭐...

학생들이 부스 세워두고 부스 참여하면 도장을 줍니다

도장 2개이상인가 찍어오면 아마 생기부에 올라갈거에요

...뭐 내신 1.xx대 맞는게 1억배 좋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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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언제쯤 세로로 찍은 사진을 지원해주나요? ㅠㅠ

옆에서 소프트웨어 축전 하길레 한번 구경해봤습니다

약간은 시작한듯 했으나 아직 시작 전이였습니다

...이때 그냥 수학축전 빨리 끝냈어야...

별 특이한...

아...진심으로 코딩을 배워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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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인가? 그런다고 합니다

3번째 당선됬다고 하니 2004년생들은 초1때부터 고3때까지 자기네들 교육감이 똑같은 기묘함이 생기겠네요 ㅋㅋㅋ

10시에 시작한다해서 그때 들갔는데...

이미 시작해서 꽉 찬 상태...

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3시간동안 해서 도장 3개 받고 끝이 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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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내신 1.xx대가 나오는게 저런곳 가는것보다 더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뭐라도 써 놔봐야죠...ㅎㅎ

하여간 이거 끝나고...집에서 샤워만 하고 바로 쓰러지듯 잠들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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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 (3편) 다시 보기

일기 #151 / 아름다운 구속

일기 #152 / 이상한 포스트잇

일기 #153 / Gazua! 중간 고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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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기 보기

일기 #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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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고도 낯선 나라

^{Book Reviewer @ilovemylife 입니다. 중국은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어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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