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11 - 스팀잇, WEKU, 직장, 음악

2018년 11월 16일 (금)

금요일 일기를 토요일에는 써야 했는데, 집안 사정이 묘하게 돌아가면서 때를 놓치고 말았네요. 일요일 새벽에 깨어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

스팀잇 일기

스팀 시세가 0.5달러대로 내려와 있다. 스팀에 투자했던 많은 분들은 추가로 매수할지 또는 팔고 떠날지 고민 중. 주식이나 코인이나 올라갈 때도, 떨어질 때도 있는 거지만, 하락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추가로 매수는 여유돈이 없어 지금은 어려울 듯.

WEKU 일기

스친 중에 WEKU에도 포스팅 하는 분은 @roundbeargames 님이 유일. 이 분은 스팀잇 포스트를 WEKU로 그대로 복사하는 거라 계속 하는 것이 가능. 나도 그럴까 생각해봤지만, 한국인이 보이지 않아 의미 없다. 고양이 사진이 더 생기면 올려 보는 것으로...

직장 일기

타임 테이블을 기록하면서 일을 하다 보니 일에 집중력은 예전보다 올라간 듯 하다. 그리고 기록을 의식하다 보니 딴짓 하기가 힘들어졌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스팀잇 포스팅 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음악 일기

최근엔 위 음악을 반복해서 듣고 있었다. 좋아하던 곡들이 모여 있었던 이유가 가장 큰 듯. 이 영상은 유명한 곡들의 리믹스 집합인데, 이 외에도 유튜브에는 이런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저작권은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궁금하다만...) EDM이나 해외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찾아서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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