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03 - 스팀잇, WEKU, 직장, 개발, 음악

in #dclick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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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ed by @imrah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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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6일 (화)

충분한 수면으로 월요일의 피로함은 없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관리는 평소에 잘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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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일기 : 스파 유료 임대 성공

유료 스파임대 받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운좋게 스친의 도움으로 1000 스파 임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도움 준 미미별(@mimistar) 형에게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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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일기 : 즉석 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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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부근에서 피자집을 운영 중인 스친이 계셔서 퇴근길에 그곳에 다녀왔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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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KU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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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KU는 중단된 상태. 오류로 닫힌 건가 아니면 업그레이드 하느라 닫힌 것인가? 스팀잇 먹통일 때 대안으로 쓰려고 했는데 쟤가 먼저 사라지는 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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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일기

오후에 탕비실에 들어가니 아웃백의 부시맨 빵이 놓여져 있었다. 점심 나가서 먹는 조가 아웃백에 다녀온 듯. 이럴 줄 알았음 나도 따라가는 건데… ㅠㅠ (점심은 법인카드로 결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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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일기

시간을 오래 끌었던 스팀잇 API 3번째 이야기를 드디어 마무리 지었다. 예제 코드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해서 오래 걸린 듯. 좀 더 심플하게 가보자. 개발은 쉬운 거부터 잘 해야 더 큰 걸 만들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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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일기 : 듀스 - 나를 돌아봐

우리 나라 랩 역사에 듀스는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이 아니었을까? 서태지와 아이들도 파격적이었지만, 외국음악을 모르던 당시 내게 듀스는 힙합을 알려준 존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히트곡이었던 '나를 돌아봐' 뿐만 아니라 전곡들을 계속해서 돌려듣곤 했었다. 단순하 듣는 것을 넘어 가사를 보며 랩을 따라 부르고 외우곤 했었다. 이제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때의 즐거웠던 느낌만은 여전히 내 머리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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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개 다 만들었습니다. 레일톱으로 다리기본형 만들기 잘리는 날의 깊이, 각도 모두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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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너무 귀여워서ㅋㅋ몰입이안된다

라헬형이 워낙 잘 만들어서... ^^

보팅과 디클릭으로 응원 드리고 가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우중충해졌어요. ㅠㅠ

저 시대는 진짜 멋졌는데 지금 보면은 약간 우수꽝스럽네요.

20년이 넘는 긴 시간이 지났으니까요. 추억의 듀스...

듀뜨 나를 돌아봣!! 간만의 노래당
임대 추카해 형~!!

감사감사! 랩 관련해서 찾다 보니 듀스도 보게 되었어.

갈수록 일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일상도 더 다이나믹해지는거 같아 형!

감사. 한편 글쓰기가 다이나믹해지는 건 아닌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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