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여행 : 더 파티, 부탁 하나만 들어줘

<더 파티> 71' 러닝타임 B&W 2.35:1시네마스코프 화면비
OST 상황에 맞게 ㅋ 영국식 유머의 몰입도(?)
파티의 중의적 의미와 오픈 클로즈 순환구조
끝까지 끝난게 아니드앙~! ㅋㅋ

<부탁 하나만 들어줘> 강렬한 OST 좋아 재관람
괸람인들 거의 만석~♩♬
특히 샬롯갱스브루 노래들 ♥

으아아아아아~앙~! 그럼에도 자막 번역가는
번역가로서 해서는 안되는 나르시스적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들어 주화입마의 기교에만 몰입한 듯...
에밀리의 Fwords 연신 날려주고프닷~!
황XX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줘~!
블루엔젤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 번역가 자막은 이제 재관람에서는 너무나 빡쳐 안본다~!

특히 오모나, 오빠 킬러, 그리고 이 언니 라고 젠더편향적 폄하 자막은 쉣이드앙~!
특히 벗고 씻자 씻자는 어디서 상상해서 마구 덧붙이기까지~!
완전 엉망이드앙~!
영화 자막이 영화를 괸람하기 짜증나게 멀리하게 만들기도 한드앙~!
영화 자막은 영화를 만나게 하는 영화적 언어 외의
언어적 언어의 도움을 주는 영화 여행 여정의
가이드가 되어야 함에도
영화 자막 번역가가 마치 자기 영화라 늘 말하며
영화 여행의 여정을 가이드 혼자서 마구 마구 쥐어짜고 흔들고 벼랑으로 떠밀어서야...
이럴때는 영화 여행사는 그 가이드를 버려야 한드앙~!

가이드 좀 제발 바꿔줘~!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 번역가 황XX 가와세 나오미 감독님 <빛나는> 필람하길 쵸강츄 만번 관람하고 번역가는 이 영화에서 전하는 어떤 가이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조금이라도 느끼고 변화하길
제발 부탁 하나만 들어줘~!!!

2018.12.20.(목)

촬영 by @bluengel 블루엔젤

디클릭 포스팅
디클릭 monetize 후원하기 체크로
포스팅 올리는 블루엔젤 ㅋ

디클 ♥ 사랑
디클 흥해랏~!

디클릭 ♥ 사랑 함께 응원합니당~!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