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에 대한 느낌도 무덤덤해가나...

in #dblog4 years ago

금방 잡힐 듯하던 코로나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확진자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또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것인지.. 걱정이다.

음악실은 이제 당분간 가지 못할 것 같고.. 이 삶에 적응해야 하는가 보다.. 탁구장도 집단감염에 문제가 되었으니.. 정말 공식적으로 감염 위험이 있음에도 안티바이러스의 규칙을 정해 놓고 정상 생활을 하게해야 하는 것 아닌가?

바이러스 피해서 조금 더 오래 살려다가, 운동못해서 국민 건강이 나빠져 전체적으로는 더 일찍 가는 것은 아닐까?

오늘은 강의 듣고, 인근에 사는 친구를 만나 식사를 하며, 2-3년 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서로 의논하였다.

친구가 똑똑하고 개념이 있는 친구라서.. 같이 대화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도 영감을 얻고.. 답을 찾게 된다. 그런 친구를 같이 두고 있는 것은 행운이다.

내일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산이나 가봐야 겠다.. 비나 오지 않으면 좋으련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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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rok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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