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거리두기 실천
오늘은 미사와 성당 청소후에 성모회 모임하는 날이다. 성모회도 계속 미루어져서 올해 첫 모임이다. 코로나때문에 조심하느라 식사도 없이 커피만 마시고 해산했다. 모두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도 열심히 하고 미사때 좌석 배치는 스티커가 붙은 자리에 앉아야 했다. 지금은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서로 조심해야 한다. 집에 늦게 오는 바람에 식사 준비시간이 없어서 초간단 백종원 감자 짜글이를 했다. 감자 스팸만 있으면 10분만에 할 수 있어서 급할때 자주 해 먹는다. 오늘 저녁은 짜글이로 밥을 비벼 한그릇씩 뚝딱... 요리법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