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대박 ^^
"동네 한바퀴 돌아볼래 ?"
아침도 얻어 먹었고 딱히 할 일이 없으니 따라 갈 수밖에요
랑인 베낭을 메고 도토리 주울 차림을 하곤 등산화 신으라는 걸 꺼내기 귀찮아 나와 있던 흰 운동화 신고 따라 나섰어요
난 산책중 ^^
마을은 조용하고 여기저기 고구마 캔 자리가 보이네요
저 산 끝에 있는 나무가 도토리 나무인가~
오늘은 정말 대박인 나무를 찾았다네요
베낭이 잠기지않아 따로 더 들고 왔어요
하루에 이리 많이 줍다니 ~
집에 돌아와 씻고 고르고 ~
이제 40키로는 될듯하다네요
"욕심이 자꾸 생기네"
랑인 점심 식사후 다른쪽으로 한바퀴 돌더니 1키로 추가
랑인 오후에 낚시를 가려했는데 비가 뿌려서 포기~
어젠 길이 막혀서 못 갔는데 오늘까지 못가다니 얼마나 아쉬울까요
지금이 망둥어 크고 잘 잡힐 때인데 ~
도토리로 위안을 ^^
와우~~~ 정말 도토리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