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결혼하고 싶은 상대일까..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결혼을 하고싶다는 가정하에
1.정말 이사람과는 밝은 미래를 그릴수 있겠다.
2.같이 늙어가는 모습마저도 아름다울 것이다.
3.데면데면해질때 상대방에게 내 사랑과 진심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주저없이 할 것이다.
1.외모: 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가
2.사회적 조건: 결혼해서도 일할수 있는 사람인가..
재산 및 가정환경..
둘다 만족해야 하는가?
솔직히 내가 20대로 돌아가서 연애결혼한다면 이런생갹 가질리 없었을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재게되고 신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결혼은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해야한다는 말이 자꾸 맴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