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Bobs]블록체인으로 이런 것도? 첫 스타트!
오늘도 크립토카트닙(CryptoCatnip)을 펼치며 블록체인 최신 소식을 스와이핑 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 그 소식들을 따라 다니고. 갑작스레 요동치는 코인 시세에 오늘은 알트코인을 시도해 보려 했습니다. 하짐나 아직은 확인을 좀 거쳐야 될 것들이 많아 체험 스토리는 다음으로.
카트닙에 뜬 뉴스 중 네이버, 라인이 프로젝트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소식도 눈에 띄네요.
라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과 조인트벤처 '언체인' 설립 / 파이낸셜뉴스
Exclusive: 200 Million Users Messaging Giant LINE Partners Blockchain Project ICON
내용은 일상생활에 접목된 블록체인을 선보이겠다는 것으로 관심은 가져볼만 한 듯 합니다. 그런데 정작 제목에서 눈길을 끈 것은 라인(Line) 이용자가 2억 명? 와우, 이거 사기?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잘못? ㅎㅎ 하여간 잘 되기를 바라고욥.
일전에 언급했던 이런 것도 '이미 블록체인으로?' 를 함 건드려볼까 합니다. 물론 트렌드에 빠른 분들이라면 이미 예측하셨게죠. 이미 ICO에 참여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직은 대다수가 모른다는 가정 하에. 기회가 된다면 하나씩 심도 있게 살펴보는 기회도 가져보도록 하지욥.
블록체인 생태계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보니 별의별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한국에서는 연말 연초 폰지사기 들이 횡행했다고, ㅠㅠ. 코인 해킹도 만연하고. 그래서 보안,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은 당연지사. 상황이 이렇다보니 온라인 경찰 컨셉은 아마 블록체인이 내민 대의명분하고도 가깝겠네요.
어찌어찌하다보니 크립토폴리스(Crypto Police)까지 흘러가게 됐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컨셉은 '우리동네 보안관'.
하지만 기술자들이 모여 있다보니 신고를 받고 검증을 거쳐 문제를 해결, 또는 정부 기관에 넘기는 것까지 할 수 있는 것도 재미진 아주 실용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다. 물론 각 단계에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거기에 대한 보상도 필연적으로 따를 것이고.
현재 ICO를 준비 중이고 6월 27일 런칭 전에 프리 세일 중이다. 좀 더 관심이 있다면 원페이지 백서(One Pager)를 다운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뉴스를 따라가다 만난 온라인(Online)도 설마했던 컨셉. 익스플로러(Explorer; 아니 Micorosoft Edge라고 해야 되나요? ㅎㅎ),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 등 브라우저 플랫폼에 도전장을 내민 아이디어네요.
유저 프렌들리로 광고도 막고 AI 마이닝을 통해 UX도 높이고 그에 따른 보상도 주는 시스템.
더욱이 이들의 계획대로 오프라인 비즈니스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면 실생활에 아주 도움이 되지 아닐까? 싶은데요, 애네들도 현재 ICO를 준비 중이고 6월초, 지금부터 28일 후 런칭 전에 프리 세일 중이네요. 좀 더 관심이 있다면 원페이지 백서(One Pager)를 다운 받아 보는 것은 당연한 순서. 그래서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프리세일에도 클릭하면 되겠죠.
블록체인 정보를 쫓다 보면 해킹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요. 더욱이 스크린이 갑자기 꺼지면 의심이 백배 상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레벨넷(LevelNet)을 발견했을 때 '녀석들 머리 참 좋네'라는 말이 자연스레 튀어 나왔습니다.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실시간으로 감시해준다고 하네요. 온라인에서 살려면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안전하게 셋팅은 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걱정 많은 '저같은' 사람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지금 살펴보는 중이기도 하고요.
이 녀석들도 14일 뒤에 런칭이고 그 전에 프리 세일 중입니다. 좀 더 관심이 있다면 원페이지 백서(One Pager)를 다운 받아 보는 것, 잊으시면 안 됩니다.
오늘은 요 정도?! 링크들 따라가면서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채셨겠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텔레그램인데요.
뭐, 다른 것들도 많지만요. ㅎㅎ 텔레그램을 통해서 보다 깊은 정보들을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개인적으로 실시간으로 주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되는대로 다 클릭하다보니 마비가 될 정도인데. 이것도 다 수업료다 생각하고 천천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어휴, 오늘 포스팅은 이래저래 품이 좀 들어갔네요. 내일은 알트코인으로 Sending하고 체험기를 써 볼 수 있기를 고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