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래소 폐쇄 발언의 배경은?
현재도 그렇지만 지난해 거래소가 우후죽순 생겨나지만 대한민국은 거래소 대한 표준 요건이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즉, 보안은 어떠 해야하며, 파산이나 해킹등 문제가 생겼을때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지, 거래자의 실명인증과 은행과의 거래계좌 인증은 어떤식으로 해야되고 수수료는 어떤 기준으로 가져가야한다. 그리고 중요한... 수수료 발생으로 인한 이익 세금은 어떻게 책정한다.
이러한 내부적 방침이 없는 상태에서 암호화폐의 거래는 폭증합니다. 국내뿐아니라 거래가 규제된 중국의 돈으로도 국내에서 엄청나게 거래가 됩니다. 이러한 규제가 없어서 검은돈으로 엄청난 투자가 발생하고 한국프리미엄 즉 김프가 생기게 되었지요.
자, 여기에서 법무부(검찰)에서 해야하는 일은 무엇을까요? 알려진 세계적인 문제가 국내에서 발생하는것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해킹, 보안에 대해서 미리 강화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거래소 몇군데의 보안을 강화를 하고자 합니다. 거래소 보안을 강제로 강화요청을 하지만. 관련 법규가 없으니 거래소는 법무부에서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 콧방귀도 안뀝니다. 전혀 말을 듣지 않지요.... 법규가 없는데 거래소는 법무부(검찰)이 지시하는 보안정책을 돈들여서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거래소라는 회사는 이익창출을 목표로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계산을 해봅니다.
해킹되어 수십억 수백억이 털린다? 하루 거래소 수수료가 거래량이 많을땐 수백억...적을땐 수십억...(현재 폭락장에서도 거래소들은 하루에 수십억의 수익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해킹되어도 몇일 거래로 생겨난 수수료로 충분히 매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소의 보안강화가 첫번째 필수적인 요건인데 이러한 이유로 거래소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니,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무부에서는 강경발언으로 너희(거래소)들 폐쇄까지 고려하고 있다. 라는 말이 나오게된 것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안전정인 발전을 위해서는 거래소라는 기업들이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운영이 뒷받침되어야 할것입니다.
국내의 일부거래소는 수작업으로 송금,입금,출금을 승인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거래소는 내부자의 거래 송금을 우선적으로 해주고..뒷돈받고 큰 거래량만 승인해주고? 내부 회사돈으로 거래하느라 바쁘고...... 재정거래의 불법유통하느라 개인들이 송금요청을 하면 24시간은 커녕 3~4일이 지나도 처리가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거래소는 불법거래를 하고 있다는 오명과 오해에서 벗어나기 힘들겠지요. 국내 거래소중 일부는 정말 최악의 거래소인듯 합니다.
결국 이러한부분이 거래소에 대한 정책, 법규에 반영되어 국내 거래소에서 깨끗하게 믿고 거래할 수 있게 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는 매우 밝아질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가입 축하드리고 거래소의 폐쇄에 관한 의견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골드러쉬가 있을 때 금을 캐러 다니는 사람보다는 금을 캐기 위한 제반도구 등을 파는 사람이 더 돈을 많이 벌었죠~
청바지도 그래서 탄생한 것이고~ ㅠㅠ 우리도 그냥 거래소 하나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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