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한 코로나

우리 국민 다섯명중 한명이 오미크론에 확진 됐다 한다.

20대의 우리 손자도 확진 되어 일주일 격리생활 했었다.

젊어서 인지 큰 어려움 없이 격리 기간을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 할수 있어 다행 이었다.

오늘 안부차 우리 오러버니 에게 전화 드리니

나 확진 되었어 하신다.

화들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연세가 95세인데 어찌 걱정 되지 않겠는가.

오늘 나흘째인데 열이 조금 날뿐 가볍게 온것 같다며 너무 염려 하지 말라고

안심 시켜 주셨다. 아들 며느리가 이비인후과 내과 의사인 고로 정성을 다해

치료하기 때문일게다. 후유증이 더 위험하다 하니 앞으로 잘 이겨 내시길

빌어 본다.

화사한 군자란이 올해도 어김 없이 찾아와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