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거부감 갖지 말고 최대한 빨리 맞는 것이 대한민국에 이롭습니다.
아래는 페이스 친구인 의사 선생님의 글입니다. 널리 공유하는 것이 이로울 것 같아서 스팀잇에도 올립니다.
박은식 선생님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주 좋은 백신이며 전 국민이 하루 빨리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에서 백신 보급과 부작용 모니터링을 담당했던 예방의학장교로서,매일같이 여러 종류의 백신을 처방해왔던 내과전문의로서,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원칙도 없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기만 했던 K(개)-방역 홍보에 치중하느라 국민의 고통을 덜어줄 백신 수입이 늦어진 점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셔야 하고,‘물백신’ ‘전국민 마루타’ ’731부대망령의 부활’ 등등 망언을 쏟아내어 백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어준 민주당 장경태의원님은 정계에서 은퇴하셔야 합니다.
야당도 더 이상 이 문제를 정쟁의 진흙탕으로 끌어들이지 말아야 합니다.국민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수준의 백신은 중공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무슨 보여주기 식으로 맞아야 되는 게 아닙니다.
준비가 되는대로,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들이, 접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지옥 같은 터널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록 문재인정부의 실책으로 OECD 가입국에서 꼴지로 백신접종을 시작하지만, 우수한 대한민국 의료진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집단면역은 가장 빨리 달성 할 수 있을 겁니다.
백신과 관련해 한 명이라도 더 접종에 참여하도록 정치권에서 신뢰감을 주기는커녕, 진영논리에 기반한 싸움질로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늘어가는 상황이 안타까워 적어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런 백신을 개발한 나라가 영국, 미국, 독일이기에 망정이지, ‘황우석 보유국인 대한민국’이 이런 데이터를 내놨으면 분명히 가혹하고 기나긴 검증의 시간이 필요했을 겁니다.
**중공산 백신은 좀 뺍시다. 중공에서는 이과두주정도 수입하면 족합니다.
**있지도 않은 백신가지고 주사기 쇼니, 백신탈취 특전사 훈련 쑈 그만하세요. 감동은 커녕 코미디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저는 아마 3월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거 같은데, 맞게 되면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여러 페친 의료인분들도 인증샷 올려서 국민의 백신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하루빨리 중공코로나팬데믹을 극복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