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백숙에 대하여

in #corn9 years ago (edited)

할머니의 분배 이야기를 들으니, 아버님께서는 건강이 않좋았거나 힘들게 일하셨던 분이었던 모양입니다.

사실 우리 집의 경우도 비슷했습니다. 특별한 음식이 생기면 할머니 직접 개입하셨으니까요. ^^
하지만 아버님은 속이 불편하다시 입만 대셨어요.
그리되면 그것은 식구들의 차지가 되어 잔치를 벌리곤 했지요.

그런 당신에 대한 그리움은,
돌아가시고 난 뒤에서야 생겼으니 불효자가 따로 없답니다. ㅠㅠ

Sort:  

제 아버지는 너무 효자 이셨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늘 우리에게 양보하셨습니다.
부모는 다 그렇죠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103
BTC 64098.49
ETH 1860.18
USDT 1.00
SBD 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