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되버린 거다.

in #corn7 years ago

눈을뜨고 포스팅을 들여다 보면

생성된 댓글

가슴을 후벼파고 분노를 일으키고

하나 둘씩 뮤트한 사람들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포스팅의 댓글을 읽을수 없던적이 있었다.

댓글 숫자에 표기된 댓글 수량과

댓글의 수가 일치하지 않을때 공포감이 밀려왔었다.


지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욕에 가까운 말을 하며 공개적으로

나를 뮤트했다고 포스팅했다.


한달전의 일이다.


그래서 나는 소통에대한 미련은 없다.

그저 내가가진 파워만큼 수익을 누리면 그뿐

그래서 나는 5개이상의 포스팅을 한다.


내 포스팅 수량 때문인지

아는 지인이 나를 언파로우 했다고 했다.

복잡해서 정리하냐고 그랬단다.

내가 정리 대상인것이 조금 우울하기도 했지만

그를 이해하기로 했다.

하루에 5개이상 피드에 올라오니 그럴만도 하다


스팀잇은 맨탈이라고 누군가가 그랬는데

지금도 로그인이 되지않은 컴퓨터로

스팀잇을 볼수가 없다


그냥 그렇게 되버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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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멘탈이 진짜 약한데 ...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하면서도 쉽지 않더라고요 ㅜㅠ

세상살이가 대강은 그런거 아닐까요?
이유없이 좋은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
나라의 대표를 뽑을때 너무나 극명하게 드러나는 그 현상을 보면
우리네 개인간에 일어나는 일들이야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그만이지요..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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