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번역] 에어드랍용 플랫폼으로 Waves가 최고인 이유 18.05.03

in #coinkroea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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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는 것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차를 이용하여 직접 자재들을 날라다 지을수도 있고,트럭을 고용하여서 나를수도 있습니다.어느쪽을 택하든 집은 지을수 있겠죠.하지만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들은 둘중 하나밖에 없습니다.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에어드랍은 암호화폐업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소량의 토큰들을 여러 유저들에게 무료로 배포 함으로서 한번에 많은 사용자드을 확보 할수가 있습니다.이렇게 토큰을 받은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일것입니다.이렇게 토큰을 받은 이들은 프로젝트의 첫번째 테스터가 될수도,최종 사용자가 될수도 있으며,프로젝트의 전도사나 더 큰 구매자가 될수도 있습니다.이러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단 에어드랍을 위해서 사전에 공급된 토큰의 분량중 어느정도를 할당 하고,수백 또는 수천 개의 블록 체인 주소로 에어 드랍을 하는 비용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이 토큰들을 배포하면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 배포가 문제입니다.배포하는 작업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쉬운일인 것만은 아닙니다.

에어드랍의 규모가 클수록,고민거리는 늘어납니다.

이야기 해보자면,에어드랍 자체는 어떤 블럭체인에서든 행할수 있습니다.위에 든 예시를 다시 들자면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재들은 차가됐든 트럭이 됐든,바이크가 됐든,세그웨이가 됐든,운송수단이 뭐가됐든 나르기만 하면 되니까요.하지만 적절한 운송수단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죠.

일단 고려해야될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일단 당연히 커스텀 토큰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해야 됩니다.여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비트코인이라고 해도 이건 가능하니까요.(옴니 프로토콜을 이용하면 됩니다.)하지만 이 커스텀 토큰들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각기 다른 주소로 모두 전송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여러분은 최대한 빠르고 저렴한 전송절차를 원하실 겁니다.멤풀에 머물게 된다거나,높은 전송수수료를 지불하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이러한 점 때문에 일단 비트코인/옴니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에어드랍을 위해서 수만달러 또 그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전송을 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게 될것입니다.어쩌면 여러분이 머리가 회색이 될때까지 멤풀속에서 머물게 될지도 모릅니다.이더리움이 그나마 나은 옵션입니다.실제로 수 많은 에어드랍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수수료는 여전히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게다가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대용량출력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습니다.(크립토 키티의 경우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러한 용도에 맞도록 설계되지 않은 블럭체인을 이용할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몇년전 비트코인다크의 보유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려 한 이니셔티브가 있었습니다.(비트코인의 POS클론판 프라이버시 코인입니다.)최초에 대량의 트랜잭션이 네트워크로 입력되자,네트워크가 포크 되고 마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참고로 에어드랍을 모니터링 하고 등록할수 있는 좋은 온라인 서비스가 존재합니다.Airdrop Alert 을 꼭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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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용 플랫폼으로 Waves가 최고인 이유

Waves-NG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합의프로토콜

  • 분당 6000건의 트랜잭션 처리속도
  • 전례없는 확장성을 가졌으며 네트워크는 절대 과부하되지 않음

토큰생성기능:토큰 발행절차가 간편하고 손쉽게 관리가능

  • 60초안으로 간편하게 토큰생성가능
  • 언제든지 토큰의 소각과 재발행이 가능

저렴하게 고정된 수수료

  • 토큰생성수수료는 오직 1WAVES
  • 트랜잭션당 기본 수수료는 0.001WAVES

Waves-NG

이제 여기서 Waves가 등장할 차례입니다.에어드랍 자체는 어떤 블럭체인에서든 행할수 있습니다.그리고 에어드랍을 잘 처리할 수 있는 블럭체인도 존재합니다.하지만 대규모의 에어드랍에 요구되는 만큼의 트랜잭션양을 지원할수 있는 플랫폼은 오로지 하나뿐입니다.

Waves의 합의 알고리즘은 Waves-NG입니다.이 프로토콜은 대부분의 여타 블럭체인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양의 트랜잭션들을 처리하는게 가능합니다.그것도 빠르고 저렴하게요.기본 수수료는 트랜잭션당 0.001Waves(현재 약 0.005달러)입니다.하지만 대량 지불 기능을 사용할 경우 더욱더 싸집니다.바로 이러한 용도를 위해서 만들어진 기능이죠.

Waves-NG로 인해서 Waves는 에어드랍에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효율적이며 저렴한 플랫폼이 됩니다.증거를 원하시나요?Waves는 2017년 12월 16일 하루에만 330,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했습니다.그중 170,000건이 20분안에 컨펌이 내려졌습니다.이론적으로 볼때 이 수치는 하루에 천만건의 트랜잭션의 처리가 가능한 수치입니다.한번에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Waves 한국텔레그램채널:https://t.me/WavesKR
Waves 한국 카카오톡채널:https://open.kakao.com/o/gUKHU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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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s도 탄탄한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번역하기 쉽게 영어만 좀 잘해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ㅎ

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웨이브를 완전 좋아합니당^^ ETH는 당연히 EEA 때문에 first mover advantage 혜택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웨이브가 인기가 더 많을 것 같아요. 사실은 수수료가 거의 없어서 중소기업에게도 호소력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홍보를 러시아를 중점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거 하나가 단점으로 보이네요.이번에 뉴욕에서 밋업?컨퍼런스?를 한다던데 그 후로도 좋은 마켓팅&PR을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네, 그랬으면 저도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웨이브는 당연히 러시아 코인이라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마켓팅 하면 부분적으로 자연스럽게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웨이브 경우에 뭐 마켓팅/이미지를 좋아서 커뮤니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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