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오스(EOS)코인에 열광하는가..

winston80 (49)in #coinkorea • 6 years ago

이오스(EOS)코인이 한국 거래소 캐셔레스트(대표 홍경우, 박원준)에
4월에 5번째로 상장했죠.
이오스는 현재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소프트웨어로 메인넷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높은 효율과 병렬적 확장성을 바탕으로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까지는 이더리움 집에 앉혀사는 것이지요
ICO코인 이오스는 6월에 분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ICO코인이 무엇이냐면요 미리 개발할 자금을 모아서 코인이 발행되면
그 자금에 맞게 분배를 해주는 것입니다
잘 진행이 되면 많은 돈을 벌수 있지만 개발이 흐지 부지 되고 진행이 안되면
투자자금을 찾을수 없는 단점도 가지고 있지요

이오스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분산어플리케이션(DAPP) 플랫폼인대요.
이더리움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거래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이오스는 미국의 프로그래머인 댄 라리머(Dan Larimer)가 개발했죠.
댄 라이머는 이오스 이전에 우리의 스티밋(Steemit), 비트쉐어(BitShare) 등의
블록체인을 개발했구요.
이오스의 관리 주체는 댄 라이머가 CTO로 있는 스타트업 블록원(Block.one)입니다

이오스의 장점을 말하라고 하면 바로 사물 인터넷과의 연동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등을 이오스에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여러 조건을 설정한 전자계약 기능인대요.
원하는 조건을 사용자가 입력하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상황에서
자동으로 계약이 이행된다.
즉 전자계약이 가능한단 애기지요

암튼 6월을 앞두고 뜨거워지고 있는 이오스는 이더리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댄라이머"의 뜨거운 설전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더리움집에 얹혀 살고 있는대요 ㅎㅎㅎ
3세대코인을 지향하고 이더리움의 단점을 파혜처 대체코인을 만들겠다는
댄라이머의 야심이 6월에 어떤결과로 나타 날지 기대가 큽니다

이오스는 합의 알고리즘으로 ‘위임된 지분증명(DPOS)’ 방식을 사용합니다
DPOS란 투표를 통해 선정한 상위 노드(Node)각주1) (증인)에게 권한을
위임해 합의하는 방식입니다.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과 같은 방식이지만, 일부가 권한을 위임받아
블록 생성을 담당한다는 차이가 있죠. 스팀잇 처럼요 ^^*
기회가 돠면 POW,DPOW,DPOS,POS 에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kr #kr-newbie #stee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