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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lockchain 3세대 샛별 BLOCKv (VEE)

in #coinkorea6 years ago

@malim님 부가설명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굳이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아도 모든 걸 구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사용하려는데는 자원의 분산화와 분권화에 있지요. 예를들어 설명한다면 아마존이 똑같은 서비스를 구현하여 똑같은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소유권이나 거래 기록같은 것들은 모두 아마존 서버에 기록되게 되겠지요. 서버가 해킹당하면 내 소유권이 바뀔 수도 있기됩니다. 물론 우리는 아마존이라는 기업의 신뢰로 믿고 사용하고 있지만 위험성은 항상 내재되어 있지요. 블록체인의 강점은 탈중앙화된 데이터들의 저장으로 해킹의 위험에서 보다 자유롭게 되고자 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모든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코인에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비단 BLOCKv에게만 해당하는 장점은 아니지요. 제가 BLOCKv가 유망하다고 얘기하는 것은 최고의 보안성을 자랑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자산을 기반으로 AR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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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궁금 했던 이유는 블록체인이 필요없는데 마케팅적인 목적, ICO로 자금을 얻기위해 블록체인을 억지로(??) 적용 시키는 기업들이 많아서 궁금했습니다. 블록체인 자체가 장점이 많지만 블록체인이 꼭 필요한 곳이 아니라면 기존의 서비스를 대체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중앙화된 서비스가 훨씬 효율이 좋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주기 때문이지요

맞습니다. 요즘 정말 현실에 있는 모든 비지니스들이 블록체인이라는 이름만 덧붙여서 나오고 있는 코인들이 정말 많지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확실히 자산으로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자산들에 큰 기능은 없습니다. 보안과 전송 정도지요 (물론 이더리움은 훌륭한 ICO플랫폼의 역할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 자산들을 여타 기존 회사들의 비지니스들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가 BLOCKv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합니다. vAtomic앱은 하나의 예지요. 데모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코카콜라, 나이키등 현존하는 회사들의 비지니스와 쉽고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것, 비트코인, 이더리움등의 코인과 연계되서 사용 가능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BLOCKv의 목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목표를 세운 코인들이 또 BLOCKv뿐만 인건 아니죠. 기술적으로 보자면 cross-chain, side-chain을 표방하는 것들은 비슷한 역할을 수행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LOCKv의 차이점이라면 팀의 영업력과 추진력같습니다. 기존 회사들과의 파트너 쉽을 맻기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들이나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지향하는 바가 훌륭하다도 중요하지만 실행력 또한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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