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말씀하신 지점으로 부터 신기하게 반등이 시작되고 있네요.
이전에 비트파이넥스가 기존 감사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한 사유로
너무 불필요하고 과도하게 복잡한 절차 때문이다라고 했었는데
굳이 다시 감사를 받을지와 또 감사를 진행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꽤 적지 않을것 같은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홍콩에 적을 두고 있는 업체니만큼 굳이 미국의 소환이나
요청에 응할지 사실 이 부분도 저는 미지수로 생각이 되네요.

테더 음모론은 사실 워낙에 오래되고 끝없이 제기되는 부분이라
이제는 사람들이 믿던 말던 오히려 그것을 이용하고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세를 조정하는데 이처럼 좋은 재료가 또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