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web3환경에 가까운 인터넷환경을 BAT이 드디어 언론에 소개가 되는군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처음 접하면서 여러가지 혁신을 느끼고 체험하고 있지만 블록체인이 주는 가장 큰 가치는
바로 기존 중앙화에서 분산화로 이루어지면서 권력의 분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즉 네이버나 구글 그리고 페이스북이 거대 공룡이 되기까지 해당 플랫폼에서 끊임없이 콘텐츠를 제공하던 사용자들에게 주는 혜택은 거의 없이 단지 플랫폼만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엄청난 자본을 끌어들이는 이러한 흐름에서 진정으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회원들에게 해당 권력이 분산됨으로써 얻어지는 수많은 가치는 정말 이 기술이 단순히 반짝이는 기술이 아니라 지속성장하는 기술이 될것이라 확신하게 한다.

이러한 인터넷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기술이 바로 BAT이다.
처음에 인터넷 브라우저를 만든 개발자로 유명한 브레던아이크가 개발한 가상화폐라서 관심이 더 많았는데 이더리움지갑인 메타마스크를 내장한 BRAVE브라우저를 사용해 유투브비디오 제작자에게 바로 BAT토큰을 보내줄수 있고 이는 거래소에서 교환이 가능하니 직접 자신의 컨텐츠를 가지고 승부를 볼수 있다.

현재의 유투브는 1만뷰이상부터 제작자에게 광고수익의 일부를 주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BAT이 그 환경을 바꾸는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근에 나온 기사에서 이러한 변화되는 인터넷 환경을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시간은 돈…앱 쓰면 가상화폐 드려요"
결국 사용자가 이런 포스팅을 하거나 동영상등을 올리는 모든 행위는 시간을 사용하고 있고 이를 가상화폐로 보상한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 URL을 참조하세요.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1155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