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으로 존재해야 하는 돈이 목적이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을 목도하고 있는 거죠. 돈뿐만 아니라 주변에 존재하는 유형과 무형의 것들이 모두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린 슬픈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중심을 잘 잡아야만 세상의 풍파에 쓰러지지 않는데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근데 우리 같은 사람은 장기적으로 보고 달려든 판이기에 그냥 재미난 롤러 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올라갈 땐 그런갑다!, 내려갈 땐 그런갑다! 라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건 덤일 뿐이죠^^
글 잘 읽었습니다
일찍 시작하면 특히 내려가도 잃지 않아서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투 화이팅입니다!